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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자동차 충돌테스트는 과연 100% 믿을만할까??? 자동차 안전성을 얘기할 때, 일반적으로 충돌테스트 결과 점수를 얘기하곤 하죠...이게 몇 점이고 별이 몇 개고 최고점을 받고... 이런 얘기는 하는데...그 사람들 중에서 충돌테스트가 어떻게 이뤄지고 왜 이런 평가 항목들이 들어가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과연???(나름 혼자 알아본 것으로도 어렴풋하게 개념정도만 잡고 있는데 이마저도 안돼있는 사람이 많은듯...;;;) 암튼! 충돌테스트 개념은 어떻고 이게 반드시 유용한 수치인지에 대해서 짧은 생각을 얘기하려고 합니다.전문적인 얘기가 아니라서 그냥 무시하실 분은 무시하셔도 되고...자세하게 알고싶은 분들은 위키백과 혹은 각 테스트 홈페이지 가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그걸 참조하세요...;;; 충돌테스트는 그냥... 사고 잘 나는 유형을 파악해서 표준 조건을 만들.. 더보기
[영화인 열전] 슬랩스틱 코미디의 황제 - 찰리 채플린 (1889~1977) 아마도 영화계가 내놓은 최초의 스타이자 천재는 찰리 채플린일 것이다. 그는 감독과 주연 뿐 아니라 편집, 음악, 제작,각본 등 영화의 모든 부분을 책임질 수 있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였다. 그의 출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에 가서 삶의 시름과 고통을 잊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습관을 갖게 되었으며, 그것은 결국 할리우드라는 영화산업의 메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단적으로 말해 할리우드는 채플린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또한 그의 존재는 마치 미키 마우스나 코카콜라처럼 하나의 아이콘으로 파악될 수 있다. 이것은 조직적으로 스타 시스템을 구축해 전세계를 석권해온 미국 대중문화 전략의 첫번째 시범 케이스임을 뜻한다. 즉, 채플린은 단순한 영화 천재가 아니라 20세기 대중문화의 기본 포.. 더보기
[미스터리] 범인을 잡는 초능력자 (1976~) 네델란드의 힐페슴시에 있는 아파트에 강도가 들어 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금품을 털어 도망갔다. 경찰이 수사했지만 현장에는 범인의 지문은 물론 이렇다 할 증거물이 없었다. 단서라고 해야 피해자의 왼손 손가락에 붙어 있는 몇 가닥의 실오라기뿐. 경찰은 3년 동안 수사를 계속했지만 범인을 잡을 수 없었다. 마침내 미결사건으로 처리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믹ㄹ사건이 되기 전에 경찰 수사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등장하게 되어 있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제랄드 크로와젯. 그는 초능력으로 범죄사건의 90%, 실종사건은 80%의 확률로 해결했다고 하니 놀라운 능력이었다. 크로와젯은 강도사건에 대해 자세히 듣더니, 증거품인 실을 손에 들고 곧바로 지도를 폈다. 그리고 "여기에 범인이 있다"고 하면서 한 장소를 가리켰다. "범.. 더보기
[미스터리] 일본신탁은행 3억엔 현금수송차 사건 (1968) 1968년 12월 10일, 일본신탁은행의 현금 수송차가 도시바전기의 연말 보너스 3억엔을 싣고 은행을 출발했다. 차에는 은행 직원, 회사 직원, 운전기사 3명이 타고 있었다. 차가 한적한 주택가에 접어들었을 때 경찰 오토바이를 탄 경관 한명이 차를 세웠다. "큰일났읍니다. 지금 은행장 집이 폭파됐고, 이 차에도 폭탄이 장치되어 있습니다." 경찰의 말에 세 사람 모두 차에서 뛰어내릴 수밖에 없었다. 은행 직원의 머리에는 얼마 전 은행으로 배달된 협박편지가 떠올랐다. 현금을 지정 장소에 갖다 놓지 않으면 은행을 폭파하겠다는 내용ㅇ의 협박편지를... 세 사람은 차가 언제 폭발할 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멀리 뛰었다. 돌아보니 경관은 무엇인가 조사하려는 듯 차체 밑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차체 아래에서 연기.. 더보기
싼타페 리콜 후기 - 주행중에 본네트 열려서 골로 간다고??? 황당한 기사가 떴었죠...미국에서 싼타페 결함에 대해 지적이 있었으며, 리콜에 들어가는데 그 내용이 주행중 보닛이 열려서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식의 내용이었습니다. 되도록이면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 제가 보기에도 이건 좀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하면 주행중에 보닛이 열리지???' 차가 스스로 보닛을 열어버리나??? 별별 생각이 다 들었죠...;;; 그 동안 별별 희한한 결함을 보여준 싼타페였습니다. 물도 새고... 언덕길 못올라가고... 에바 가루라는 듣도보도못한 엉터리 신조어까지 탄생시키기도 하고...ㅎㅎ (싼타페가 얼마나 엉성하게 만든 차인지는 다음번에...;;;) 암튼, 기회가 있어서 싼타페를 블루핸즈에 맡길 일이 있었고, 보닛과 관련된 리콜사항이 있어서.. 더보기
파인드라이브 T용 썬바이저(or 햇빛가리개) 이게 말이죠...;;; (작성중) 요즘 제일 핫한 네비게이션 중 하나가 파인드라이브 T... 아... 아닌가요?;;;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기종은 잘 모르겠으나,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또는 웹서비스 기반 네비게이션이 실시간 교통 정보나 도로 수정, 변경에 따른 업데이트가 빠르고 확실해서 가장 신뢰하는 네비게이션입니다. 뭐... 아틀란이니 지니니... 좋지만, 개인적으로 김기사나 T맵을 훨씬 신뢰하기도 하구요. 파인드라이브 T는 개념상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위한 안드로이드 탭이라고 보면 됩니다.스마트폰으로 구동되는 네비게이션을 자동차 내부에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단말기로 만든 것이 요 녀석이죠... 쩝... 하긴... 파인드라이브 T 소개하려는 목적은 아니라...;;; 요 녀석이 마땅한 햇빛가리개가 없어요.;;;제품의 디스플레이도 넓고.. 더보기
독립협회 노륙법 부활 저지 찾아봄... 노륙법 : 처자까지 연좌하여 죽이는 법 그냥 쉽게 말해서 연좌제 비슷한 것...;;;별 괴상한 법이 다 있고 이걸 부활시키려 했구만...ㅉㅉ 더보기
[그냥 쓸데없는 참견] 영화 인랑에 대해서 들리는 소식... 그냥 전혀 관심없는 영환데... 천만 설레발 얘기 나와서 이런저런 스코프를 들이대 본 결과... 일단 한효주가 잘못했고...(응?)천만 관객 가능설에 의문이 들며...이걸 굳이 왜??? 라는 의문부호가 계속 생겨난다. 우리 세대때 유행했던 애니메이션이어서 그 때 당시에 몇 번이고 되돌려 본 작품이지만...대중성이 매우 떨어지는 작품이고 내용은 무겁기 짝이 없다.각색을 했다고는 하나 들은 바에 의하면 허무맹랑하고 그다지 몰입되지 않는 스토리라인인 건...;;;(그때 그 고딩시절 나였다면 아마 몰입이 됐을지도...) 굳이 실사화를 해야 했나 싶기도 하다.한국 작품도 아니고... 물론 국적을 떠나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긴 하지만...캐릭터들의 복장에는 왜색이 다소 짙은 편이고... 사고방식 역시 우리와는 썩.. 더보기
[시승기] 2007 푸조 307SW - 10년 된 푸조를 탄다는 건... 간만의 시승 비슷한 걸 하게 되네요...뭐 시승이라고 하긴 그렇고... 지인의 차를 몰아볼 기회가 됐던 거라...;;;(사실 따지고 보면 근래에 신차를 시승해 볼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마땅한 신차도 없었고, 그다지 명분도 없고...ㅠ) 암튼. 307SW를 몰고 그 악명높은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찾아가게 되는...;;;뭐 대충 그런 스토리입니다. 어제 일을 기억을 더듬어 작성하는 거라 잘 써질지 모르겠...;;; 암튼, ( 더보기
두툼포인트 아깝지만 포기...;;; KFC 두툼포인트가 있는데... 너무 멀어서 포기함. 510포인트나 있는데...;;;밤에 치킨 조각 1+1하는데...;;;왕복 10킬로도 넘는다.228공원까지 가야된다. 기름값 대충 때려도 2000원이 넘어간다...;;;겨우 500원 때문에 닭 사고 기름값도... 다음번에 카메라 준비되면 가야지... 열대야도 너무 무섭고...;;;차가운 맥주도 준비해놓고...(냉장고에 맥주도 없네. 쯧...)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