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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버거킹 더블킹 중 스위트갈릭 후기... (복불복)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버거킹을 선호하고, 와퍼야말로 모든 버거의 지향점(?)이라고 믿는 입장임을 말해둠...


점심 때우려고 스위트갈릭을 먹었는데...

(아주 단순한 이유... 버거킹 어지간한 버거는 평균이상을 하는데다가 세트로 먹고싶어서. 값도 저렴하고...)


평점부터 메기면 3.4/5 백점 만점에 68점...


더블킹시리즈는 패티가 두 장인데,

슈퍼에 파는 고기산적같은 얇은 패티가 두 장...;;;

이름에 있는 갈릭의 그 마늘향은... 뭔가 인공향 느낌이 강하고, 실제 마늘은 없는 것 같음.

마늘향에 불고기버거 소스가 들어갔다고 보는게 맞을듯.


먹다보니 중간에 있던 마요네즈... 섞이니 조금 나은거 같음.

마요네즈가 고루 발려져있으면 꽤 맛있을 거 같은데...

인공적인 마늘향같은거 싫으면 정말 최악의 메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