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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술 취한 밤... 끄적끄적...

그냥 별 얘기는 아니고...


머리속이 복잡해져와서 쓰는 글...


난 요 몇년간 뭘 했고... 뭘 하지말았어야 했는지... 

그냥 이래저래 생각해보는 밤이다.


후회되는 것들도 물론 있지만, 

그러한 부분들을 하지 않았다면 이중적인 내가 되어야 했을거라고 생각도 들고...

막상 후회하냐고 누가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말할 것 같다.


그냥 그런 밤이다...

겨우 맥주 한 캔 마시고 취하는 것 같은 것도 그렇고...

날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생각할 사람들 생각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