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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Aㅏ... 실수한듯...(버스는 떠나고...)

아는 스님께서 휴대폰 바꾼다고 오셔서는...

겔럭시 노트5 쓰던거 6만원 쳐주더라고 해서 너무 싸게 메긴다... 라고 맞장구 쳐줬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살 걸 그랬다...OTL


노트5 정도면 어지간한거 다 돌아가던데...

메모장으로만 써도 본전 뽑겠다...ㅠ


스님이 쓰시던거라 혹사당하지도 않았을테고...

배터리 바꿔도 5만원도 안한다던데... 쩝...


생각해보니 괜찮은 기회를 놓친거였구나...


샤오미 쓰는 사람 생각하는 수준이 다 그렇지 뭐...ㅠ


겔럭시 노트9 최고사양으로 구입하신 것에 너무 신경이 팔려있었나보다...ㅉ (512기가의 위용...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