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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 여름, 뽀송한 날 고양이... 긴 긴 장마... 간만에 해가 쨍하고 뽀송한 날... 날카로운 성격이고 뭐고, 오늘은 그냥 축~ 늘어져서 잠이나 자야겠다는 녀석. 그래도 아는 놈이 불렀으니, 나와는 준다. 니 녀석 앞에서 내 눕방을 보여주겠다. 더보기
고양이의 습성?? 자주 보는 고양이가 주로 마주치는 길에서 잘 보이게 사냥감(쥐나 뱀...)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여주는데... 대체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음. ㅇㅅㅇ 오늘 정말 오랜만에 뱀봤네...ㄷㄷㄷ 더보기
찾았다 요녀셕!!! 멀지 않은 곳에 있었구나... 어린 녀석... 추운 겨울을 어찌 보내려고... 중간중간 밥이나 좀 챙겨줘야겠다. 더보기
우리 동네엔 부지런한 캣맘이 있나봄... 밤에 비오는데 아기 냥이 굶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잠깐 집에 들어갔다 나오는 사이에 조그마한 사료 봉지를 놓고 가셨나보다. 냥이도 없고 사료 봉지만 남았다.ㅠ 부지런하시다... 더보기
고양이 사료 사야겠다... 아기 길냥이... 집 앞에서 저렇게 웅크리고 있다. 배가 고픈지 내가 다가가도 눈치를 본다. 먹을걸 줄거 같아서인듯. 비축해놓은 사료가 없네...ㅠ 홈플 함 가야긋다. 더보기
사파리냥 오랜만에 만난 후추... 남의 차 위에서 꾸벅꾸벅 하는 중... 더보기
나머지 두 마리... 후추 옆에 붙어다니는 두 마리... 이젠 날 봐도 민감하게 움직이진 않는다. 녀석들... 친해져봐야겠다. ㅇㅅㅇ 더보기
날씨가 쌀쌀하네요. 햇빛은 따사로운데 바람은 찹니다. 고양이들이 햇빛쬐러 나왔네요. 애들 안놀랄만한 거리에서 한 장 남겨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