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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상수-김민희 참석 영화제 보도와 현기차 조롱...

글재주가 바닥이라 두서있게는 못씀.

 

홍상수-김민희가 외국 영화젠지 쌍쌍파티인지 참석해서 희희낙락하고 영화도 호평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오늘...

늘상 생각하는 거지만

예술가라는게, 대중의 평가를 받는 직업 아닌가 싶은게...

한국의 대중들은 손가락질하고, 외국에선 호평하니까 한국 대중들은 취향이 저속하다는 식의 평가...

어디서 많이 보던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데, 생각해보면.

홍상수가 영화에 담는 내용은 결국은 가장 한국적인 걸 담고있음.

한국이라는 컨텐츠를 팔아먹고 있는거라고 봐도 되는데...

한국 사람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들... 그게 상관있나?

그리고 굳이 한국사람 공감을 사지 않아도 되는거고...

영화계or평단에서 호평을 해주고 그걸 대중들은 이해 못하는건 

일종의 괴리로 봐야지 '틀리다, 저급하다'로 평가될 수는 없는게 아닌가 싶다.

 

현기차의 점유율에 대한 한국 자동차시장에 대한 조롱도 마찬가지지...

현기차 점유율이 엄청나고,

현기차가 잘 하는 인테리어 고급지게 만드는거 가지고 

기술력도 없는 메이커, 옵션 몇개 좋다고 사주는 민족이라는 식으로 조롱하는거 보면

참 웃기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누가 더 저급한지는 1분만 생각해봐도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