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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음료수 리뷰 '해태 보리텐' - "와... 이거 사기 아닌가?" 동네 슈퍼마켓에서 세일을 많이 하는 상황인데... 어차피 딱히 살건 없는 상황인 경우가 더러 있죠. 그냥 구경은 왔는데... 딱히 들고갈만한 것은 없고... 그럴때 보통 이상한 것들을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특히 감귤주스같은거 말이죠... 항상 오렌지주스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고 사는... 결국은 망했다는 결론을 내리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라는 말에 대체로 드러맞는 인간이 저라서... 암튼 이번에는 보리텐이라는 음료를 들고왔어요. '사실 맥콜인줄 알고 덥썩 집어 온...' 사실 해태음료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해태를 원래 싫어해요. 롯데랑 비슷한 짓을 하지만 퀄리티는 훨씬 떨어지고, 값은 오히려 더 비싼 것들이 많지요. 냉정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선 해태가 믿.. 더보기
2019년 11월 즈음하여 쓰는 중형차 이야기... 이건 그냥 쓰는 얘기다. 기차타고 가다가 멍때리다가 생각나는 바가 있어서 쓰는 얘기다. 결코 티스토리 조회수나 키보드 간만에 제대로 써보기 위해 쓰는 글도 아니다. 그냥 생각나는거 주저리 주저리 쓰는거다. 좀 글이 길어지겠지만 얼마전 짧게 쓰겠다는 다짐 무시하고 쓰는거라... 대신 두서는 없을거다. 일단 나는 보통 차를 좋아하는 부류에 속한다. 차덕을 자청하지만 차에 뭐 손대는걸 꽤나 주저하는 편이다. 첫 차를 살 때 꽤나 고민고민해서 SM3를 샀고 여전히 만족한다. 르노삼성은 차를 잘 만드는게 맞다. 뭐 암튼... 지금 하고싶은 얘기는 중형차 얘기니깐...ㅎ 중형차를 사고싶다. 사실이다. 요새 중형차 너무 잘 나온다. 근데 다들 SUV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 일때문에 SUV를 꽤나 자주 타본 나로선.. 더보기
삼양 XP 85mm F1.2 샘플 사진... (조리개 변화를 위주로) 그냥 심심해서 만드는 샘플사진입니다. 촬영은 노는 캐논 EOS M3로 했고, 별도의 세팅 없이 촬영한 말 그대로 샘플사진입니다. 단지 설정은 포커스 피킹기능만 켜놓았으며 렌즈 특성상 숨만 잘못 쉬어도 포커스가 날아가서 미니삼각대를 썼는데... 미니삼각대가 괴상한 형상이라 제대로 지탱을 못한 점... 참고하세요. 피사체인 아스카양(!)과의 거리는 대략 80Cm입니다. 더보기
삼성 케녹스 PRO 815카메라는... 800만 화소... 기타 다른 설명은 생략한다. -_-; 더보기
짧게 짧게 글쓰기. 음... 블로그 게시글을 쓰려고 하다보면 뭔가 거창하고 내용이 많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하곤 한다. 그래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고 쓰고싶은(남기고싶은?) 글이 있어도 다음으로 미루고 만다... 그래서 짧게 짧게 쓰기로 마음먹었다. 다음부터는 짧게 글을 쓸 것이다. 길게 써야할 것은 길게 쓰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