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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2580에서 대박 하나 터트렸네~ (쎄타엔진 결함) 미디어다음 링크 :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60926115014912동영상 링크 : http://tvpot.daum.net/v/v89012UbDV2bHSKHDnD3o3o 모든 내용을 전체에 대한 사실로 받아들이긴 힘든 게 사실이지만...이 내용이 일부든 전체든 사실이라고 한다면 문제가 굉장히 크겠네요. 내용을 축약하면 이렇습니다. 현대차의 세타엔진을 적용한 차종들에서 엔진 이상 소음 (탁탁탁) 및 노킹현상 발생, 엔진분해시 실린더 내부 긁힘 현상 등이 발생했다.실린더 내부 긁힘으로 인해서 엔진오일 연소 및 폭발 공간 밀폐 불량으로 인한 동작성 불량 발생...커넥팅 로드 파손 및 엔진 수명 단축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중...근데.. 더보기
아이폰 이어폰 단자 없앤 이유가 핑계에 불과한 이유 두서없이 적는 얘기지만 진실이다. 원래 아이팟이나 기타 애플의 휴대용 제품들이라는 것들이,숫자 자체로서의 스펙이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의 스펙으로 개발되는 편이다. 예를 들면,몇 시간 이상 동영상 재생 가능, 몇 시간 이상 대기 전원... 이런 식이다.배터리가 몇 mAh이고, 카메라는 몇만 화소이고... 그런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이번엔 좀 달랐다.이어폰 단자를 없애버리고 배터리 용량이 쥐똥만큼 늘었고, 무슨 디스플레이 관리 부분과 카메라 OIS기능이 추가됐다는 발표를 했다. 과연 그럴까???일부는 맞고 일부는 맞지 않는 얘기다.실상은 이렇다.애플은 스펙을 소비자 기준으로 정하기도 하지만 제품 디자인 먼저 정해버리기로도 유명하다. 사실상 기존 아이폰6와 아이폰7의 디자인의 변화는 거.. 더보기
QM6 간단 정리... 일단 싼타페와는 색깔이 완전 비슷하진 않구요... 상품의 특성 자체는 QM5와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겠네요.디자인은 SM6의 것을 적용했지만, 실질적인 하드웨어 구성은 QM5와 거의 동일합니다.외형적인 옵션에 있어서 SM6보다 부족한 면을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고급차 이미지는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활용도가 지극히 낮은 3열 시트는 제외했는데, 덕분에 뒷자석 시트가 더 푸근한 것을 넣었을 거라는 사실에는 의심할 여지는 없어보일듯 합니다. 싼타페가 꼬진 것이 아니라ㅡ 어디까지나 싼타페가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뭐가 더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더보기
LG V20 끄적끄적... 한마디로 정의하면... '너무 갔네... 너무 갔어...'입니다. 음질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말았네요. DAC가 많이 들어가고 지원되는 주파수가 더 넓어지고 안좋은 음원도 보상해주는 기능을 가진다. 다 좋은데 말이죠...과연 이러한 성능때문에 V20을 많은 사람이 찾을까요?B&O에 상당한 로열티까지 줘가면서 해야 될 일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저도 막귀는 아니라고 자부하지만, 너무 한계까지 간 것 아니냐...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이정도 수준의 DAC면 단순한 구조의 밀폐형 플러그타입 이어폰으로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근데 뭐... B&O인증 이어폰까지 하나 준다고 하니...;;; 암튼 제가 보기엔... 별 의미 없는데 과도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 더보기
아이폰7 대충 관심가는 것만... 일단... 혁신은 없었습니다.제조사 입장에선 혁신이 맞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답습'정도로 봐줘야 할 거 같네요.타사들이 제공하는 새 기능을 뒤늦게 적용했습니다. 물론 완성도야 다르겠지만... 이제 시장을 선도한다는 느낌을 갖기 힘든 아이폰7이 되었네요. 눈에 띄는 변화는이어폰잭이 빠졌고방수가 되고플러스 모델에 한해 듀얼카메라를 지원한다는 점... 이어폰 단자가 사라진 것은 제조사 입장에서 혁신입니다.점점 얇아지는 기기에서 3.5mm 직경의 단자를 계속 유지하는게 부담은 부담이죠. 그래서 예전에도 휴대폰에 2.5mm 단자를 표준으로 바꾸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다 아시죠?게다가 방수까지 지원하려면 구멍이 하나라도 적은 것이 유리합니다. 단자 크기는 바뀌지 않지만 작은 몸체에 단자를 적용하려면 단자 부품 하.. 더보기
SM6 dCi가 힘이 약하다구요??? 승용 디젤로서 연비/컴포트 운전을 하는 경우에,힘이 딸린다는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흔히 말하는 '출력'이라는 수치는 평소에는 거의 쓰지 않는 높은 rpm에서 나오는 최고출력을 말하는데...평소에 나오는 출력이라는 부분이 물론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부족한 숫자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은 틀림없이 아니며,토크가 받쳐주기 때문에 감성적으로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지 실제 주행에서 힘이라는 것은 크게 부족함을 느끼긴 어려울 겁니다.;;; 더보기
QM6이야기... 그냥 생각나는대로... QM6에 대한 얘기가 이것저것 많이 등장하네요. 나올때가 다 되다보니... 예약 접수도 받고 있고... 사실. SM6보다 큰 반응을 일으키기 힘든 모델이라... 개인적으로 관심도 굉장히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전 세단을 더 좋아합니다. SUV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니까요. 공간 활용이라면 해치백이나 웨건...ㅎ) 암튼, QM6에 대한 몇가지 얘기만 짚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파워트레인...달라졌을 것이 분명하지만, QM5의 파워트레인의 구성을 발전시킨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썩 땡기는 맛은 없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국산차라고 판매되는 1.6~2리터 디젤엔진의 효율성이라는 부분에선 동급 수입차와 비교해서 정말 많이 떨어집니다. 극단적인 예가 한국 GM에서 적용한 디젤엔진이죠. 1.. 더보기
최근에 가장 핫한 GM 특별히 좋아하는 자동차 메이커가 있는 것도 아니고...쉐슬람이 하는 언행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요새 나오는 GM차량들은 굉장히 눈에 띕니다. 정말 돈이 많다면... 여유가 된다면...일단 캐딜락 CT6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가격은 일단 제네시스 두 기종을 아우르는 가격입니다.실내의 고급스러움은 제네시스를 뛰어넘는 것 같네요. 두 트림 모두 4륜 구동이 기본으로 들어가고...(물론 4륜 구동은 메이커마다 수준이 제각각이라 뭐라 말하긴 어렵습니다. 현대보다는... 낫지 않을까...요???)일단은 수입차인데다가 많이 팔리는 메이커는 아니다보니 특별한 느낌은 훨씬 강합니다.차체의 크기도 거의 S클래스에 준하며, 알루미늄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덩치에 비해 아주 가벼운 차체를 가지고 있다고.. 더보기
아이오닉의 실패와 니로의 성공이 다른 점...? 하이브리드를 숨기고 밝히고 여부는 틀림없이 아닌듯한데...;;; 해치백은 별로고, 소형 SUV는 인기가 좋다... 단순 이런 논리도 아니고... 직접 차를 보면 알겠지만, 둘 다 틀림없이 현대기아차 특유의 분위기는 존재하는데... 니로쪽이 확실히 더 좋고 편리하다는 느낌을 주는 편이다. 니로가 하이브리드인걸 숨길 수 없는게, SUV스타일도 그다지 드러나는 것은 아니고...가격이 하이브리드가 아니라면 납득이 가지 않을 정도로 높기 때문이니깐... 걍 소비자들 마음을 끄는 것은 니로라고 봐야지... 아, 그리고 아이오닉!보면 볼수록 옹색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차의 크기도 공간도... 왜 프리우스처럼 여유롭게 못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차 크기를...조금 더 키웠어도 괜찮았을텐데...너무 아반떼.. 더보기
인피니티 Q50s 시승 후기 장점... 역시 가성비. 동급에 비해 크고 힘도 엄청나다. 수치상으로 엄청난 고성능인데 요란하지 않다. 의외로 저속 연비가 괜찮다. (하이브리드가 연비에 도움이 된다?!) 조용한 편이다. 2.2d와는 승차감도 다른듯. 단점... 수치상 엄청난 고성능인데 거기엔 조건이 많이 따른다. (충전할 시간이 필요하고 고성능을 발휘하는 시간이 짧다.) 시대엔 안맞는 너무 대배기량 엔진... 패밀리카로선 다소 부족한 느낌의 실내 공간. 트렁크 엄청나게 작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