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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얘기 가볍게 생각하는 글...박원순 얘기. 그 사람이 어떤 훌륭한 일을 했고, 어떤 지위를 누렸는지는 다른 문제로 치고... 죄 있는 자가 죄상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생을 마감했다. 수사는 종결되어버렸고, 망자의 격에 맞게 서울시에서 장례를 치뤄준다. 근데, 피해자는 남았고... 죄를 지은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한다는 논의는 함구령이 내려진다... 박원순은 단순히 서울시장으로서 대접받으며 죽어도 되는 것인가... 생각이 가볍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꼭 그렇진 않은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사람이 죽었다! 그래, 사람이 죽었다. 근데 죗값은 자기가 죽어버리면 사라져버린다고 믿게 되는 사회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죄의 무게에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말은 싫다. 말 그대로 자살이다. 서거나.. 더보기
이쯤 되면 윤미향 사태 아닌가요??? - 그리고 여론몰이와 기레기 놀이 솔직히 내가 어떤 주장을 펼칠 자격은 안된다. 일본 불매운동... 그냥 굳이 일본꺼 사지 않아도 되는 품목에 한해서 일본 제품은 피하고 있으며, 남한테 해를 끼치는 행동에는 절대 반대한다. 위안부, 강제징용... 집회같은 거 참석한 일 없고, 그저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합리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은 틀림없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현재의 정부와 과거의 정부 어느 한 쪽에만 잘못된 것에 책임을 물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본다.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닌거다. 뭐... 암튼, 내가 보고 있는 건, 거기 담겨진 현실과 여론몰이다. (사실 자세하게 보기도 싫다. 이건 전에 그 유기견 보호소 사건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인다. 다만 정치인, 여당이 끼어있다는 점이 다르다. 그런 면은 또 조국 사태와 공통점이 있.. 더보기
TSMC, 미국에 반도체 공장 짓기로... (이걸 단순히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으로 본다고???) https://news.v.daum.net/v/20200515174203859 대만 TSMC, 美에 반도체 공장 짓는다 대만의 반도체 제조업체 TSMC가 미 애리조나주에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TSMC는 이사회에서 미국 공장 건설을 결정했으며 내년에 착 news.v.daum.net 소위 기자라는 인간들은 그저 외신 기사를 퍼와서 번역할 뿐이고,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을 지켜보지만... 실상은, 삼성전자 ㅈ된 상황이라고 보면 딱 맞다. 세계 파운드리 1위 업체인 TSMC의 주 고객들은 미국에 있는 IT기업들이다. TSMC가 전략적으로 미국에 공장을 지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반도체 무지랭이같은 트럼프도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 더보기
약쿠르트? 세상에 뻔뻔한 인간 참 많은듯...;;; https://news.v.daum.net/v/20200504193744308 약쿠르트 "물의 일으켜 죄송..악의적으로 성병 옮기려 한 것 아냐"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약쿠르트(본명 박승종)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다만 그는 피해 여성들에게 악의적으로 성병을 옮긴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약쿠르트 news.v.daum.net 아마도 이 글 역시나, 저 인간이 지워달라고 요청해서, 돈 주고 삭제되겠지만... (이창명 ㅂㄷㅂㄷ...) 약사가, 자기가 헤르페스인걸 알았겠지... 근데 의도성은 없었다??? 그냥 이래저래 만난 여자랑 잠까지 같이 잤는데, 깊은 관계는 되지 못했다??? 이걸 어디까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걸까 싶은데...;;; 참 재밌는 세상같네요. 저러고도 뻔.. 더보기
인터넷 기사도 이젠 쉽게 못보겠네요. (이래서 기레기 기레기 하나봅니다.) 예전에 종이 신문이 언론사의 주류인 시절만 해도... 신문사는 대체로 독립성이 있었다고 볼 수는 있었는데... (그만큼 광고 매체 자체가 적었고, 신문은 아주 좋은 광고 매체였으니까...) 지금 메인 광고매체는 인터넷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인터넷 포털 메인에 뜬 기사들도 이제는 아주 자극적이고 질이 낮은 기사들이 주가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정제된 기사는 찾아서 보기도 어려워지고, 대부분의 기사들은 그저 사람들 눈에 잘 띄기만 하면 되네요. 어차피 포털 업체에서도 노출된 횟수를 기준으로 언론사(라고 불리는 기레기 집단)에 기사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 같으니... 뉴스를 딱 원하는대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구글 서비스에 그런게 있긴 한데... 뉴스마다.. 더보기
경찰대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세금으로 언제까지 호구짓 해야하죠? 혈세 1억원 들여 키운 경찰 엘리트, 로스쿨로 '우르르' https://news.v.daum.net/v/20200428174640162 [단독] 혈세 6000만원 들여 키운 경찰 엘리트, 로스쿨로 '우르르' 경찰대 출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생이 올해 처음 50명을 넘었다. 로스쿨 설립 이후 역대 최대다. 경찰 간부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돼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경찰대 졸업생들의 잇따른 로스쿨 진학을 두고 비판이 제기된다. 28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에 따르면 올해 전국 24개(중앙대 제외) 로스쿨에 입학한 경찰대 졸업생은 최소 57명에 달했다. news.v.daum.net 이건 쉽게 말해, 공군사관학교에서 열심히 가르쳐서 전투기 조종사 만들어놨더니, 대한항공 가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은 일입니다.. 더보기
트럼프가 "신의 선물"로 부른 약, 대량 확보??? 트럼프는 왜 이럴까요? https://news.v.daum.net/v/20200428164557816 트럼프가 "신의 선물"로 부른 약, 미 22개 주에서 무더기 확보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에서 최소 22개 주(州)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총 3천만회 복용량의 말라리아약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라고 거듭 홍보해왔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있다. AP통신 news.v.daum.net 트럼프가 "신의 선물"로 부른 약, 미 22개 주에서 무더기 확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3천만회 복용량 공수.."대통령 언급 없었으면 몰랐을 약" 코로나19 치료효과 입증 안 돼·부작용.. 더보기
부산시장 오거돈 기막힌 타이밍 자진하차... 결국은 정략적인 시점! 미투 의혹 넘긴 오거돈 결국 여직원 성추행으로 자진 하차 https://news.v.daum.net/v/20200423123123595 미투 의혹 넘긴 오거돈 결국 여직원 성추행으로 자진 하차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한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며 전격 사퇴 의사를 밝힌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해에도 미투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해 10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오 시장 미투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가세연은 2018년 지방선거 때 오 시장 선거캠프에서 거액의 돈거래가 있 news.v.daum.net 그들은 정도만 간다구요? 그들은 양심적이라구요? 그들은 얕은 수를 쓰지 않는다구요? 오거돈 시장 오래 버틴거 같습니다만... 결국 .. 더보기
한국프로야구 중계영상을 무료로 달라? 무례하군요...;;; ESPN "무료로 한국프로야구 영상 달라"..협상 교착 상태 https://sports.v.daum.net/v/20200423100947165 ESPN "무료로 한국프로야구 영상 달라"..협상 교착 상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프로야구가 정규시즌 개막을 5월 5일로 확정하면서 미국에서도 KBO리그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KBO리그가 연습경기를 시작한 21일에는 AP통신 등 국외 취재진이 잠실야구장을 찾고, 뉴욕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이 '한국 야구 소식'을 자세히 전하기도 했다. KBO리그 개막 확정 소식을 전한 미국 현지 기자의 sports.v.daum.net 이거 이상하죠?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비용이 들지않는 것도 아니고... 선수들 연봉도 꽤 있는데... 사실상 미국 시장을 .. 더보기
주호영? 김부겸? 홍준표? 수성구가 마냥 부러운 정치오지 대구 동구 주민 1 人... https://news.v.daum.net/v/20200329220001012 [대구 수성갑] 통합당 주호영 49.4%, 민주당 김부겸 39.2% [오마이뉴스 이종호 기자] ▲ 대구 수성갑 여론조사 ⓒ 이종호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 49.4%,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39.2%, 무소속 이진훈 후보 5.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TBC, 매일신문이 주식회사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수성구(갑)선거구에 news.v.daum.net https://news.v.daum.net/v/20200329215700997 [대구 수성을] 무소속 홍준표 33.5%, 통합당 이인선 32.9% [오마이뉴스 이종호 기자] ▲ 대구 수성을 여론조사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