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 생략합니다.
이번엔 사진을 찍었는데 꼬진 폰이 사진 저장을 안해버렸네요.
암만 찾아봐도 없습니다. (역시 폰은 좋은 걸 써야...ㅠ)
사실 오늘 두번째로 먹어봅니다. 당연히 맛있습니다.
이 도시락의 최대 장점은 맛없는 반찬이 없이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밥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데... 흠... 그건 뭐... 제가 양이 많은 탓이겠지요.
메인인 닭가슴살 메뉴...
찜닭이 생각납니다. 정말 맛있는 찜닭을 잘 졸여서 나온 느낌입니다. 채소도 듬뿍 들어있습니다. 단지... 건더기가 살짝 큰 느낌이 든다는 점... 저번에 먹었을 땐 손가락 세 개 합쳐놓은 정도 넓이의 양파가 3개... 오늘은 당근인지 고구마인지가 그 크기로...;;;
짭짤하고 달달합니다. 간장베이스구요.
나머지 메뉴...
백종원 도시락에 꼭 있는 계란말이와 소세지 2개는 생략...
김치볶음 생략...
이건 설명 안해도 맛있으니까...^^;
그리고 그 외에 호박볶음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박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판 도시락이 메인이고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퀄리티에 더 중점을 둔다면 백종원 시리즈 중에선 맛있닭가슴살 정식이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굳이 평점을 내리자면 (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