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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K5와 쏘나타... 디자인의 가장 큰 차이점이랄까...

분명,

정말 진짜 거짓말 없이...

 

K5가 처음 봤을때 정말 국산 외산 떠나서, 중형 세단에선 나올 수 없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K5는 그저 옆구리 라인이 무지 이상하게 생긴 양카처럼 보이고...

(전 세대 모델보다도 못한 옆모양...)

쏘나타의 라인은 보면 볼수록 수려하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다소 구식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닛산 알티마보다도 디자인의 완성도는 낮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패널의 주름 배치를 기가 막히게 했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가로등 아래 비춰져 있을때...

 

기아차는 그냥 기아차라는 생각은 지우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