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여름, 뽀송한 날 고양이... 긴 긴 장마... 간만에 해가 쨍하고 뽀송한 날... 날카로운 성격이고 뭐고, 오늘은 그냥 축~ 늘어져서 잠이나 자야겠다는 녀석. 그래도 아는 놈이 불렀으니, 나와는 준다. 니 녀석 앞에서 내 눕방을 보여주겠다. 더보기 나머지 두 마리... 후추 옆에 붙어다니는 두 마리... 이젠 날 봐도 민감하게 움직이진 않는다. 녀석들... 친해져봐야겠다. ㅇㅅ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