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산차

아이오닉의 실패와 니로의 성공이 다른 점...? 하이브리드를 숨기고 밝히고 여부는 틀림없이 아닌듯한데...;;; 해치백은 별로고, 소형 SUV는 인기가 좋다... 단순 이런 논리도 아니고... 직접 차를 보면 알겠지만, 둘 다 틀림없이 현대기아차 특유의 분위기는 존재하는데... 니로쪽이 확실히 더 좋고 편리하다는 느낌을 주는 편이다. 니로가 하이브리드인걸 숨길 수 없는게, SUV스타일도 그다지 드러나는 것은 아니고...가격이 하이브리드가 아니라면 납득이 가지 않을 정도로 높기 때문이니깐... 걍 소비자들 마음을 끄는 것은 니로라고 봐야지... 아, 그리고 아이오닉!보면 볼수록 옹색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차의 크기도 공간도... 왜 프리우스처럼 여유롭게 못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차 크기를...조금 더 키웠어도 괜찮았을텐데...너무 아반떼.. 더보기
볼드하게 달린다? 올드하게 달린다! 솔직히 올드로 들린다. 잘못들은 줄 알고 TV로 고개를 돌렸더니... 맞다. 캡티바다. 윈스톰에서 이름만 바꾼 그 캡티바다. 누군가는 그렇게 주장한다. 캡티바로 바뀌면서 외장말고 다 바뀌었다고... 파워트레인 정도가 조금 나은 버전으로 바뀐 걸로 아는데, 파워트레인이 차의 전부는 아니다. 지금 나오는 2016은 엔진을 또 바꾼건데, 차체는 여전히 그대로다. 등기구 정도 쫌 바뀌고 유로6 적용한 정도... 페이스 리프트 했다고 하기 민망할 정도의 변화도 있다고 한다. 이 녀석은 실제로 볼드한 성격도 아니다. 승용형 SUV의 초기형 쯤 되고 오프로더는 더욱 아니다. 그냥... 이 녀석은 쉽게 말해서 올드한 애다. 이제 어서 새 모델을 내어놓아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