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터리] 범인을 잡는 초능력자 (1976~) 네델란드의 힐페슴시에 있는 아파트에 강도가 들어 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금품을 털어 도망갔다. 경찰이 수사했지만 현장에는 범인의 지문은 물론 이렇다 할 증거물이 없었다. 단서라고 해야 피해자의 왼손 손가락에 붙어 있는 몇 가닥의 실오라기뿐. 경찰은 3년 동안 수사를 계속했지만 범인을 잡을 수 없었다. 마침내 미결사건으로 처리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믹ㄹ사건이 되기 전에 경찰 수사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등장하게 되어 있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제랄드 크로와젯. 그는 초능력으로 범죄사건의 90%, 실종사건은 80%의 확률로 해결했다고 하니 놀라운 능력이었다. 크로와젯은 강도사건에 대해 자세히 듣더니, 증거품인 실을 손에 들고 곧바로 지도를 폈다. 그리고 "여기에 범인이 있다"고 하면서 한 장소를 가리켰다. "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