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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스터리] 궁정 주술사 라스푸친의 죽음 (1916) 라스푸친은 병든 러시아의 황태자를 주술로 구해 니콜라이 2세의 총애를 받았다. 나중에는 정치 분야에서도 발언력이 강해져 차츰 반감을 품는 사람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차스푸친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궁정 출입이 금지됐다. 국회의장이 그의 행각을 조사한 보고서를 황제에게 보였지만 다 읽고 난 황제는 조사한 사람을 엄벌에 처했다. 그는 자신이 암살당하던 날 아침, 황제 부부에게 편지를 한 통 남겼다."나는 1월에 죽을 것입니다. 나를 죽이는 사람이 나와 같은 농부라면 황제와 자식들이 러시아를 지킬 것입니다. 나를 죽이는 사람이 귀족이라면 그들의 손은 영원히 나의 피로 물들어 그들은 조국을 쫓겨날 것입니다. 그들은 형제들을 죽여 러시아에는 이미 귀족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죽고 나서 1년 안에 .. 더보기
하...c 갑자기 뜬금없이 요타폰이 갖고싶네...ㅠ 이 마이너 병... 언제쯤 없어지려나...ㅎ 더보기
남미예선 브라질-페루 전 보는데... 페루 너무 불쌍하다. 에길 수 있는 경기를 놓치네...ㅠ 아르헨티나 이긴 것도 그렇고... 브라질이 운이 엄청 좋구나...ㅉ 더보기
삼푸도둑의 해명...ㅋㅋㅋ http://v.media.daum.net/v/20160305180804068?f=m 아...ㅋ 너무 웃기다. 아직 은퇴 안해서 다행. 좋은 모습 기대하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