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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화질샘플] 캐논 EOS 5D (Mk1, 오디, 노마크) 10년도 넘은 카메라로 감성을 말하는...5D에 쩜팔&쩜사로 찍은 사진들입니다.확실히 요새 나오는 카메라에 비해 특이한 색감과 화질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라 에스빠뇰라 맥주 후기 500ml 한 캔에 990원 하는 맥주... 음... 그냥... 가벼운 맛의 라거라고 정의할 수 있음. 기타주류로 분류가 돼있는데... 발포주인가??? 암튼 저렴하고 청량감 터지지만 반드시 맛있다고 할 수는 없을듯. 차게 해서 꿀꺽꿀꺽 마시기 좋은 맥주. 근데 깡맥하려니 조금 심심하긴 하다...;;; 더보기
레노버 요가북 할인 광고보고 혹해서 알아봄. 개인적으로 찾아본 내용을 토대로 간단 정리 및 의견... 굉장히 특이한 물건인 것은 사실이다.10.1인치에 노트북 형태를 갖췄지만 무게는 연필 한자루 두께도 안되는 얇디 얇은 녀석.톱니바퀴같은 굉장히 특이한 힌지를 가지고 있고, 시계줄 형태라고 하는데... 이 힌지가 화면부 무게도 버틴다고 하니... 정말 호기심이 간다.입력부(?)에 물리 키보드가 없고 가상키보드와 필기 인식 기능을 넣었다고 함. 와콤 태블릿으로 일반 펜촉도 사용가능하다고 하고... 이런 저런 정보들을 모아모아서 실용성 면도 따져서 나름 결론을 내리자. 일단 노트북 대용으로는 부적격.가성비 자체도 별로... (기존 요가 시리즈들이 늘 그렇듯...) 확실하게 선을 긋자면 간단하게 사용할 태블릿 PC + 메모장이나 태블릿 작업(작화, 웹툰,.. 더보기
탑기어와 드라이버 클럽의 관련성...아하! 탑기어 코리아 연출하던 PD가 만들어서 그렇구만... 그래서 뻔하고 안봐도 본거같은 느낌이 드네... 이번 탑기어 코리아가 그렇게도 흥미로운 소재로도 재미가 전혀 없는 것도 이해가 가고...ㅎ 비슷은 하지만 시즌마다 너무 달라서 재미없는 탑기어 코리아. 드라이버 클럽은 너무 지들 잘난척만 하다 끝나고... 다들 잘났네. 이게 다 노사장 때문이다. 더보기
그런 자동차 리뷰가 있었으면 좋겠다. 모트라인이나 모터그래프처럼 동영상 시승기 위주로 하되,신차가 아닌 중고차를 리뷰하는 것.어느 정도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리뷰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가능하면 엔진 헤드도 열어보고...차량 제공하는 분에겐 오버홀 한번 싹 해주는 정도의 서비스만 해줘도 지원할 분들 꽤 있을거 같다. 차량 내구성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내 차가 어느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누구나 궁금할 거 같다.게다가 적어도 국산차는 처음에만 좋고 조금만 지나도 처음과는 많이 다른... 그런 차들이 많다보니...;;; 더보기
i30 간단 요약... (장황한 글은 나중에...) 아주 간단하게 핵심만 짚습니다. 디자인 : 현대차 디자인이 원래가 좀 그런데... '이상형'을 이미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하는듯. 이래저래 쭉~ 만들어놓고 보니 골프랑 너무 비슷한거라... (그것도 7세대도 아니고 6세대...) 그래서 오페라 글라스 달고...(솔직히 C필러와 리어 팬더 넘어오는 라인은 너무 심하게 베꼈음.) 리어에 억지로 주름 막 집어넣고, 프론트는 최대한 낮게 해서 아우디 비슷하게 만든 것 같다. 냉정하게 말해서 디자인을 내세우는건 양심없음. 실내 디자인은... 음...유럽차를 너무 따라하고 싶어한 티가 난다. 실내는 오히려 폭스바겐보다는 푸조같은 느낌이다. 새로 적용된 디스플레이 디자인은 조악하기 짝이 없다. 시스템이 더 발전된 것도 아니고. 엔진/트랜스미션/기타 시승기 참고 결과... 더보기
이햐... 극비수사 정말 재미없네... 요렇게 재미없는 영화는 보다보다 첨보네. 소재만 흥미롭고, 명배우들을 전혀 이상한 배우로 만드네...ㅎㅎ 더보기
망할 레노버...!!! 레노버 팹 플러스이번에 업데이트 떠서 해놨더니...시간은 한참 걸리고, 별로 달라진 것도 없네. 키보드는 오히려 기능이 줄어버려서 심히 당황하는 중...한글 키보드에서 영문으로 바로 넘기는 게 아예 안되고, 이모티콘 세트도 사라졌네... 다시 알키보드 사용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해야되나...ㅠ 아... 진짜 다신 꼬진 메이커는 안사야 할 것 같다. (그러면서도 홍미노트를 여전히 구경하는 중...) 더보기
티볼리 에어에 대한 현재까지의 정리... 1. 디젤모델로만 출시. 냉정하게 따졌을 때 별로 대단할 것 없는 파워트레인. 아이신 미션을 쓴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임. 쌍용차 입장에선 호주꺼 그거 쓰고싶었겠지만, 그게 품질이 워낙 떨어져서 아직까진 아이신 외엔 답이 없는듯함.(쌍용이 정말 품질때문에 아이신을 선택했다면, 아이신이 아니라 ZF나 기존 사용중인 벤츠 설계 제품을 써야 함.) 2. 애매한 차 크기...가끔 수준 떨어지는 인터넷 매체나 블로거들이 투싼, 스포티지랑 비교하는데, 딱 잘라서 말하면 걍 티볼리에 짐칸 쪼금 늘려서 붙인 형태임. 휠베이스 같고 2열까지 실내공간도 동일함. 정확히 말하면 차가 커진 것은 아님. 짐칸이 넓어진 것임. 여전히 비교 대상은 QM3와 트랙스임. 파워트레인도 그대로이고 외장이 쪼금 이뻐지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더보기
제품 소개관련 기사를 믿을 수 없는 이유. 대부분의 기자들은 기사에 양심을 걸지 않기 때문. 기업이 내주는 자료들을 마치 사실인양 베껴쓰면 된다. 문제 있으면 제조사 탓을 하고 만다. 정말 그걸 증명하려는 기자는 굉장히 드물다. 그래서 실제 경험해보고, 실제 사용자들을 만나보고 하는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