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선실세

천공의 돈줄=장금상선 (a.k.a 대기업) 이런 회사도 있구나...;;; https://v.daum.net/v/20221006123602279 [단독] '김건희 멘토' 천공의 돈줄, 자산 9조 대기업 장금상선이었다 (시사저널=공성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스승'(본명 이천공)의 금전적 원천이 국내 해운 대기업인 장금상선의 창업주 정태순 회장으로 확인됐다. 천공이 대규모 강의 v.daum.net 기사 정독 하시구요... 기사 중 내용... 장금상선은 2020년 자산총액 6조4000억원을 기록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대기업집단에 처음 포함됐다. 이후 2년 만인 올해 초 9조3000억원으로 훌쩍 뛰어 대기업집단 자산총액 50위를 차지했다. 그사이 계열사는 17개에서 30개로 늘어났다. 작년 당기순이익은 1조6700억원으로 예년 대비 약 7300% 증가율을.. 더보기
[미스터리] 궁정 주술사 라스푸친의 죽음 (1916) 라스푸친은 병든 러시아의 황태자를 주술로 구해 니콜라이 2세의 총애를 받았다. 나중에는 정치 분야에서도 발언력이 강해져 차츰 반감을 품는 사람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차스푸친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궁정 출입이 금지됐다. 국회의장이 그의 행각을 조사한 보고서를 황제에게 보였지만 다 읽고 난 황제는 조사한 사람을 엄벌에 처했다. 그는 자신이 암살당하던 날 아침, 황제 부부에게 편지를 한 통 남겼다."나는 1월에 죽을 것입니다. 나를 죽이는 사람이 나와 같은 농부라면 황제와 자식들이 러시아를 지킬 것입니다. 나를 죽이는 사람이 귀족이라면 그들의 손은 영원히 나의 피로 물들어 그들은 조국을 쫓겨날 것입니다. 그들은 형제들을 죽여 러시아에는 이미 귀족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죽고 나서 1년 안에 .. 더보기
오늘자 박근혜 대국민 담화... 근데 담화가 무슨 뜻임? 그래서 찾아봤는데 말을 주고 받는다... 대통령이 한 말 중에서 마지막에 한 말만 기억에 남음. 발표를 마친 대통령은 기자들이 질문을 하려하자 오늘은 무거운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여기에도 말씀드렸듯이 가까운 시일 안에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서 소상히 말씀을 드리겠고 또 여러분들께서 질문하고 싶은 것도 그때 하시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대화할 뜻은 없고, 입장 발표지 담화는 아니다. 이번 대국민 담화를 의도대로 해석하면... 난 죄 없고, 양심적으로 깨끗하다. 피해자다. 그러니 내 발로 내려가진 않겠다. 국회가 끌어내리면 내려가겠다. 근데 내가 받아들일만한 방법과 일정이어야 한다. 내려간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언급했으니 촛불집회인지 시위인지 그거 그만둬라. 야당도 여론도 살살해라..... 더보기
친박들의 말을 모아보니 참 재밌네... 대통령의 행동은 누구나 하는 평범한 일이며,대통령은 도와줘야 할 불쌍한 사람이고,대통령 하야는 결국 니네들 손해라는 얘기... 대통령보다 훨씬 불쌍한 사람들이 서민이고, 대통령 하야로 진짜 손해볼 사람은 당신들이면서...ㅎ 대통령이 조실부모한 것은 맞음. 과거 어떻게 컸는지 다 차치하고서라도...청와대 문건을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민간에 넘긴 것은 잘못이며,각종 이권 관련 의혹들은 무조건 짚고 넘어가야 함. 최순실인지 뭔지 하는 그 일당들이 부동산 투자하고, 대학 진학하고, 국가대표 되고, 몇천억 갑부가 되는 과정에서정말 박근혜 라인의 도움이 없었는지...말 그대로 투자의 귀재이거나 영적인 신내림을 받은건지... 밝혀내는 것이 중요함. 최순실이 잘못한게 드러나면, 그건 그 인간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