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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리마인드 차] 쌍용 로디우스 - 첫 차로 찜해뒀다가 포기한 unforgetable 그냥 연재 비슷하게 작성하는 두 번째 차는 로디우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로디우스가 맞다. 하지만 기억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라...ㅎ 내겐 그저 대단하고 놀라운 차로 기억한다. 그럼 시~작! 로디우스는 내가 첫 차로 구입할 차로 점찍어놨던 차 중에 하나다. 다른 글을 읽어본 분이라면 알 수 있는 얘기겠지만, 우리 집 차는 거의 대부분이 봉고차(베스타, 그레이스, 스타렉스...)들이었고, 당연히 디젤엔진을 단 차였다. 쌍용차에는 사실 큰 관심은 없었다. 아! 이스타나도 우리집 차였던 적도 있구나.ㅎㅎ(굳이 수정하지 않는 건, 일필휘지로 작성중이기 때문임) 다인승 승합차의 장점을 너무나도 잘 알기때문에 나 역시도 미니밴 같은 차를 갖고싶었고, 차를 구입하려고 이런저런 조사를 하던 시절에 최고 인기 .. 더보기
티볼리 스몰오버랩... 그런거 없다. 티볼리는 미국 수출 안한다.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달 이유도, 스몰오버랩 테스트에 대응할 이유도 없다. 다들 잘 알아보고 사세요. 티볼리는 정말 아닙니다. 더보기
유럽에서 날아온 티볼리 이야기... 유로 ENCAP에서 별3 티볼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시각으로 쓴 글임을 미리 일러둡니다.혹시 티볼리에 환장하시는 분들은 안읽으셔도 됩니다. 직접 운행하고 계신 분들도...ㅎ 최근 아주 눈길을 끄는 소식이 있네요.국산 몇몇 모델들의 유로NCAP 충돌테스트 결과입니다.눈에 띄는 모델로, 아이오닉은 별5를 받았습니다. 뭐... 현대차는 어쨌든 안전인증 테스트에는 강하네요. 학교 다니다보면 꼭 있는 시험만 엄청 잘 치는 애 같습니다. 실제 사고나면 그렇게 안전한지는 모르겠지요.. 그 점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티볼리... 별 3개를 받았고, 충돌회피장치를 포함한 세이프티팩을 포함한 버전은 별 4개를 받았습니다. 물론, 종합평가입니다.(일단은 전체 결과치를 다 올리진 않겠습니다. 별 의미는 없어보이니까요.)별3개 정도면... 안.. 더보기
티볼리 에어에 대한 현재까지의 정리... 1. 디젤모델로만 출시. 냉정하게 따졌을 때 별로 대단할 것 없는 파워트레인. 아이신 미션을 쓴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임. 쌍용차 입장에선 호주꺼 그거 쓰고싶었겠지만, 그게 품질이 워낙 떨어져서 아직까진 아이신 외엔 답이 없는듯함.(쌍용이 정말 품질때문에 아이신을 선택했다면, 아이신이 아니라 ZF나 기존 사용중인 벤츠 설계 제품을 써야 함.) 2. 애매한 차 크기...가끔 수준 떨어지는 인터넷 매체나 블로거들이 투싼, 스포티지랑 비교하는데, 딱 잘라서 말하면 걍 티볼리에 짐칸 쪼금 늘려서 붙인 형태임. 휠베이스 같고 2열까지 실내공간도 동일함. 정확히 말하면 차가 커진 것은 아님. 짐칸이 넓어진 것임. 여전히 비교 대상은 QM3와 트랙스임. 파워트레인도 그대로이고 외장이 쪼금 이뻐지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더보기
고속도로에서 티볼리 에어 목격했으나... 밤에 티볼리 에어를 봤으나 사진도 없고 접근도 안함. 양아치처럼 칼치기하면서 달리는 차가 거슬려서 지나가는거 유심히 봤는데 딱 티볼리 에어였음. 따라가려다가 치웠음. 어차피 관심권 밖이라... 리어 램프만 확실히 봤는데 확실함. 티볼리랑 거의 같으면서 발광 느낌이 조금 다름. 차체가 조금 길어보였고... 뭐 어차피 그 전에도 위장막 쓴 차를 본 적이 있어서...ㅎㅅㅎ 근데, 시속 140정도로 달리던데... 대놓고 그렇게 과속해도 되나?? 신고해야 하는거 아닐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