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오닉

아이오닉의 실패와 니로의 성공이 다른 점...? 하이브리드를 숨기고 밝히고 여부는 틀림없이 아닌듯한데...;;; 해치백은 별로고, 소형 SUV는 인기가 좋다... 단순 이런 논리도 아니고... 직접 차를 보면 알겠지만, 둘 다 틀림없이 현대기아차 특유의 분위기는 존재하는데... 니로쪽이 확실히 더 좋고 편리하다는 느낌을 주는 편이다. 니로가 하이브리드인걸 숨길 수 없는게, SUV스타일도 그다지 드러나는 것은 아니고...가격이 하이브리드가 아니라면 납득이 가지 않을 정도로 높기 때문이니깐... 걍 소비자들 마음을 끄는 것은 니로라고 봐야지... 아, 그리고 아이오닉!보면 볼수록 옹색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차의 크기도 공간도... 왜 프리우스처럼 여유롭게 못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차 크기를...조금 더 키웠어도 괜찮았을텐데...너무 아반떼.. 더보기
아이오닉, 니로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것. 과연!진정!정말로!불가피하게! 현대차의 하이브리드가 유일한 토요타의 경쟁상대일까?다른 메이커들은 하이브리드 손 놓고 있나?다른 일본 메이커들도 있고, 미국 메이커들도 하이브리드 차량을 내놓고 있는데???(어설프게나마 알페온도 하이브리드가 있었다.) 확실한 것은 그거다.전세계 끝판왕 하이브리드는 토요타 프리우스다.프리우스를 넘어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있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많이 판매되는 차는 아니다.) 프리우스에 도전한 경쟁 차종들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하다.아이오닉? 분명 지금 경쟁자이긴 하지만, 대등한 경쟁자는 아니다. 토요타에서 쌓아놓은 하이브리드 기술 및 특허는 엄청나다.현대차도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방식이 좋은 줄은 알거다. 하지만 특허가 걸려있어.. 더보기
기아차 니로에 대한 나름의 정리... 아이오닉고 달리 니로에 대해선 나름 좋은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듯 합니다. 세계 최초로 승용형 SUV를 만든 메이커답게(비공식적이지만...) 하이브리드 소형 SUV로서 앞서가겠다는 의지로 봐도 되겠...(그렇다고 하기엔 이미 하이브리드 끝판왕인 토요타는 RAV4도 하이브리드가 있고 이미 렉서스에도 오래전에...;;;) 다들 아시겠지만...니로와 아이오닉의 관계는 투싼과 아반떼의 관계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본격적인 SUV라기 보다는 세단을 기반으로 높이를 올리고 SUV스러운 서스펜션을 달아놓은 구조죠. 길이는 니로가 더 짧고, 트렁크 공간이 훨 짧습니다. 아이오닉도 해치백이다보니 트렁크 용량이 큰 편이니까... 뭐 하지만 스펙상 그런거지 실제 쓰는 용량이라는 건...ㅎㅎ 트렁크에 뭘 막 쌓아놓고 그러진 않.. 더보기
트립컴퓨터 정확도에 대해... 개발자들의 말을 그대로 전달할 수는 있습니다. 원리만 알면 그런건 저도 합니다. 아니, 기자라면 원리따위 몰라도 기사 쓸 수 있겠네요. 단, 이건 확실합니다. 굉장히 정확하다는 메이커의 트립컴퓨터도 옳다고 믿는 사람 없습니다. 게다가 현대기아차 트립컴퓨터는 전혀 못믿습니다. 기회 되면 실시간 연비 그래프 켜놓고 운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주행중 엑셀에서 발 떼고 클러치 떨어진 상태에서 주행할 때... 틀림없이 엔진은 공회전을 하는 상태인데도(퓨얼컷 아님) 연비는 무한대를 가리킵니다. 트립컴퓨터는 결코 정확하지 않습니다. 저도 굉장히 신뢰했다가 지금은 전혀 안믿어요. 정말 연비가 궁금하면 주유량으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주유는 늘 리터단위로 하구요. 트립컴 연비는 참조용으로만 씁니다. 더보기
제품 소개관련 기사를 믿을 수 없는 이유. 대부분의 기자들은 기사에 양심을 걸지 않기 때문. 기업이 내주는 자료들을 마치 사실인양 베껴쓰면 된다. 문제 있으면 제조사 탓을 하고 만다. 정말 그걸 증명하려는 기자는 굉장히 드물다. 그래서 실제 경험해보고, 실제 사용자들을 만나보고 하는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