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나 술도 잘 안마신다. 생각해보니 그렇다. 술 안마신지 한참 된다. 술 마시는걸 즐기는 건 아닌데... 언젠가부터 술은 좀... 이러더니 정말 술은 안마시게 된다. 아빠 탓도 있다. 근데 난 정말 안마셔야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그냥 필요하면 좀... 마시는 정도...;;; 맥주도 사실 그냥 해본 말이지... 맥주 뭐... 사실 500ml 마실때 좀 지친다. 그냥 330ml짜리 캔이 나한텐 맞는거 같다. 더보기 아무것도 아닌 일에 흔들리지 말자... 확실해지기 전까진... 그렇다고 생각하기 전까진... 절대로... 그래서 내가 그르친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하자. 더보기 오늘은 일찍 잔다. 내 일기를 찾아서 보는 사람이 있으려나? 외롭지? 나도 외롭다... 너와 함께 외롭지 않고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