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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카 오브 더 이어... 정리를 함 해봐야 할 듯. 저번에 제 나름대로 기아차 니로를 올해의 차로 선정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게 참... 애매하네요. 연초에 선정하는 곳도 있고, 단순히 안전성만으로 선정하는 곳도 있고...우리나라에는 3기관에서 선정한다고 하는데...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중앙일보, 정부기관(안전))솔직히 선정 과정 자체가 투명한 곳은 중앙일보밖에 없는듯 싶습니다.그냥 단순히 인기투표한 곳은 SM6를 선정한 곳이 꽤 있었으나... 이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네요...역시나 크고 작은 문제점들(결함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듯 싶습니다.)이 발견되면서 완성도에서 다소 문제가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암튼, 여기저기서 올해의 차를 모아봐야 겠습니다.유튜브의 각종 매체들에서 뽑은 차를 모으는게 제일 쉬울듯 싶구요. (카바이어, 아우토빌드 등.... 더보기
i30 간단 요약... (장황한 글은 나중에...) 아주 간단하게 핵심만 짚습니다. 디자인 : 현대차 디자인이 원래가 좀 그런데... '이상형'을 이미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하는듯. 이래저래 쭉~ 만들어놓고 보니 골프랑 너무 비슷한거라... (그것도 7세대도 아니고 6세대...) 그래서 오페라 글라스 달고...(솔직히 C필러와 리어 팬더 넘어오는 라인은 너무 심하게 베꼈음.) 리어에 억지로 주름 막 집어넣고, 프론트는 최대한 낮게 해서 아우디 비슷하게 만든 것 같다. 냉정하게 말해서 디자인을 내세우는건 양심없음. 실내 디자인은... 음...유럽차를 너무 따라하고 싶어한 티가 난다. 실내는 오히려 폭스바겐보다는 푸조같은 느낌이다. 새로 적용된 디스플레이 디자인은 조악하기 짝이 없다. 시스템이 더 발전된 것도 아니고. 엔진/트랜스미션/기타 시승기 참고 결과... 더보기
티볼리 에어에 대한 현재까지의 정리... 1. 디젤모델로만 출시. 냉정하게 따졌을 때 별로 대단할 것 없는 파워트레인. 아이신 미션을 쓴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임. 쌍용차 입장에선 호주꺼 그거 쓰고싶었겠지만, 그게 품질이 워낙 떨어져서 아직까진 아이신 외엔 답이 없는듯함.(쌍용이 정말 품질때문에 아이신을 선택했다면, 아이신이 아니라 ZF나 기존 사용중인 벤츠 설계 제품을 써야 함.) 2. 애매한 차 크기...가끔 수준 떨어지는 인터넷 매체나 블로거들이 투싼, 스포티지랑 비교하는데, 딱 잘라서 말하면 걍 티볼리에 짐칸 쪼금 늘려서 붙인 형태임. 휠베이스 같고 2열까지 실내공간도 동일함. 정확히 말하면 차가 커진 것은 아님. 짐칸이 넓어진 것임. 여전히 비교 대상은 QM3와 트랙스임. 파워트레인도 그대로이고 외장이 쪼금 이뻐지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