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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그냥 끄적거리는 '공감능력'얘기... '공감능력'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해서 하는 말인데... (특정 인물을 지칭하는 거 맞다. ㅇㅇ) 대학 수업때 아마 정치 또는 경제학 관련 수업이었던 거 같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공돌이지만 내가 정말 쓸모있는 지식을 습득한 건 교양수업이라고 생각한다.) 엘리트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 있는데... 공감능력이 부족한 것은 '엘리트들이 가진 주된 특징'으로 정의되고 있다고 했다. 그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달리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야말로 자기가 확실한 엘리트임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다고 본다. 그것도 아주 솔직하게 말이다. 가짜 웃음, 억지 눈물, 마음에도 없는 기부... 이런거 해가면서 정치하는 인간들도 다 엘리트일건데 그거보단 그 인간이 그래도 제일 정치 때가 덜 묻어서일듯. 이건 틀리지 않다고 본다. 더보기
오늘 썰전 하는 시간엔 드라마 라이프 합니다. 썰전 결방입니다... 노회찬 의원님 특집방송을 바랐다면 너무 과한 바람일까요... 일상같았던 썰전... 이제 아픈 마음으로 바라보게 될 듯 합니다. 더보기
[미스터리] 마릴린 먼로 사망사건(1962) 그냥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옮겨놓는 선에서 몇 가지 옮겨 적어봅니다... 1962년 8월 5일 새벽.20세기의 섹스심벌 마릴린 먼로가 자택의 침대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수화기를 잡은 채 알몸으로 죽어있는 것을 가정부가 발견한 것이다. 정량의 10배 가까운 수면제를 먹은 것이 밝혀져 자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됐다. 자살 원인은 여러가지로 추측되었다. 영화사로부터 배역이 취소되고 손해배상 청구까지 당해 충격을 받았다는 설, 존 F 케네디 대통령 또는 로버트 케네디 장관에게 실연당했다는 설 등, 마릴린과 케네디 형제의 관계는 형 존 F 케네디가 상원일 때 시작됐다. 1961년 1월 존은 대통령에 취임하고 마피아 박멸을 위해 동생 로버트에케 지휘를 맡겼다. 존은 마릴린과 헤어지기 위해 동생을 사자로 보냈는데.. 더보기
아이고... 홍준표씨... 죽을 죄를 지어야 대통령을 끌어내릴 수 있나? 일 대신 해주겠다고 사람 고용했는데 기본적으로 멍청한데 하라는 일은 하나도 안하고 이상한 종교에 빠져있고, 약빨고, 재산 야금야금 빼먹고, 지 밑에 사람 또 뽑아서 똑같은 짓 시키고 계약기간 끝나면 딴짓 할 생각만 하고 있는데... 안짜를거임? 고용주 입장에서, 노동법 있어서 못자른다고 하나? 근무태만하다고 자를 수 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