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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키보드 몇 개 뜯어봄... (너무 황당...) 키보드는 그냥 쓰다 안되면 어지간하면 버리는게 맞을 것 같다. 일단... 정신적인 피로감이 몰려온다. 머리카락 정말 많고... 내가 키보드에 뭘 이렇게 흘렸는가 싶다. 키보드 그렇게 지저분하게 쓴 것도 없구만 키보드 안에는 다 왜 이런걸까...ㄷㄷㄷ 음료를 대체 뭘 흘린거지??? 찐득찐득한건...;;; 관리 잘 할 것 없이 싸고 괜찮은거 사서 좀 쓰다가 지저분해지면 버리는걸로 하자. 키보드가 녹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ㄷㄷㄷ 더보기
오늘 미뤄둔 일 한거지 함... 선 끊어진 키보드... 고장난 휴대폰 케이블 연걸해서 살려봄... 정말 엉터리 납땜했네.내 인두가 정말 형편없었다. (장비탓 하는 땜쟁이) 암튼 테스트삼아 노트북에 연결해서 쳐보는데 이상없이 동작은 되는데찜찜하네. 언제까지 동작하려나...;;;납땜이 정말 형편없이 해놔서 오래 가진 않을거 같은데...;;; 암튼 된다는 것만 확인한 정도에서 이만하면 다행. 더보기
제품을 평가할 때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것... 가끔 제품에 대해서 줄줄 외우면서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을 보곤 하는데...막상 그걸 봤냐? 체험해봤냐?라고 했을때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자동차 분야에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 난 걔네들을 '키보드 드라이버'라고 부른다.ㅎ밀리터리 오타쿠들 (일명 밀덕)들도 스펙을 맹신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공대생들 역시 그러하다. 솔직히 이런저런 분야에 대해서 다 알아본 바...밀리터리 분야는 어느 정도 이해는 한다. 나름 정확하고 보수적인 수준에서 퍼포먼스 스펙이 나오기 때문이다. 가혹 조건에서 퍼포먼스를 테스트하기 때문에 신뢰도라는 것이 존재한다. 하지만, 다른 분야들... 전자나 자동차 분야에서 현재 나오는 스펙들 중에서 믿을만한 것이 과연 얼마나 될 지는...개발을 해본 나로서도 장담할 수 없다.실제 부품 각각의.. 더보기
모터그래프 생방송 시승 보면서... (키보드 드라이버들 쩐다...) 솔직히 낯부끄러운 댓글이 많다는 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지오메트리, 풀악셀... 정말 수준 낮은 인간들이 많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물론, 모트라인 시승기의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적절하지 않은 용어 사용과 근거 없이 막 내뱉는 그런 시승기는 그냥 듣고 흘리는 수준으로 봐야지... 마치 '넌 그걸 제시하지 못하니 틀렸다'라고 말하는 듯한 댓글 반응들이 어이 없었다. 틀림없이 그랜져 타보면 미친듯이 깔 것이 눈에 선하다. 모트라인 노사장은 미드십 스포츠카 아니면 아마 다 깔거다. 미드십 스포츠카라도 뚜껑이 없으면 또 이건 잘못됐다 저건 잘못됐다... 요즘 들어서 그나마 가격 감안해서 이 정도면 좋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하긴 하지만 자기 취향이 굉장히 특이하다는 것은 자신도 알 듯한데... 보통 .. 더보기
카니발 공명음 얘기에 화남... 나도 다시 함 타봐야겠다. 정말 그런지... 정말 있는 사실이라면 있겠다고 생각함. 근데, 일부 초기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안다. 나도 몇 번을 타봤는데 문제가 없는걸, 불리고 불려서 여기까지 온 것 같음. 조롱, 악플이 놀이인줄 아는 키보드 드라이버들...ㅉ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