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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

오늘 탈리스만 봤다?! 르노 레터링을 한 SM6를 보고 의아해서 앞을 봤더니범퍼 앰블럼도 르노... 뒤의 레터링 앰블럼은 쉽게 달 수 있지만,범퍼의 앰블럼은 센서가 위치하는 부분이라 쉽게 못바꾸는 것으로 아는데... 전면 앰블럼 안에 센서가 달려있진 않은 것 같더란.... 남의 차라 사진은 못찍겠고...;;; 탈리스만이 정말 갖고싶었나 보다... 더보기
SM6 방금 타보고 왔습니다. (날 시승기) 요새 초미의 관심사가 돼놔서...실제 시승이 가능하다기에 가서 타보고 왔습니다. 역시나 시야는 SM3와 비슷합니다.제가 타는 차와 거의 비슷해서 시승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네요. 시승한 순서대로 적을까요??? 미리 포인트부터 짚어보면...(다 읽기 지루하실 거 같아요. 사진이 없어놔서...)1.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 있는데... 반응이 조금 느립니다. 성격 느긋하신 분이 아니라면 꺼두시는게 맞을듯...2. 엔진음이 꽤 들리는 편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듯 싶네요. 정숙한 공간에서 들리는 소리인데... 소음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3. 핸들링이... 말리부보다는 가볍네요. SM3와는 다르고 말리부와 흡사합니다. 이건 딱히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현기차 MDPS보다는 확실히 좋습니.. 더보기
SM6 실물 감상기... 얼마전 시승 신청을 했는데,시승 담당 영업사원이 매장에 차가 있으니 우선 와서 구경해봐도 된다고 하더라구요.냉큼 달려가서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사진은 사정상 형편없이 찍어놔서...시간 되는 대로 수정해서 올려볼게요...;;; 일단 외형부터 정리합니다.앞부분은 일단... 뭐 그렇네요.아우디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뭐랄까... 아우디와 폭스바겐 중간 어디쯤 있는 것 같아요. 르노 특유의 뭔가...라고 하기에는 아우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주간 주행등... 들어오면 이쁩니다만... 이건 주간주행등이 옵션으로 빠져있으면 아주 이상할 거 같은데 PE등급엔 주간주행등이 없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르노 탈리스만으로 변신(?)할 방법이 간단하진 않다고 합니다. 풀옵션의 경우, 르노삼성 회오리 마크에 레.. 더보기
SM6 첫 대면... 자세한 경험담은 내일... 간단하게 말하자면, 확실히 쏘나타보단 고급이고, SM3오너인 나로선 전혀 낯설지 않다는 점. 넓진 않지만 충분한 공간. 다양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뿜어낸다는 점. 낮은 자세와 뛰어난 균형감. 준대형이라고 하기엔 좀 작은 편이다. 이 정도??? 더보기
여태껏 나온 SM6 내용 정리...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시승회 후기가 바로바로 뜨는 걸 보니...르노삼성에서 기자들에게 굉장히 잘했거나, 차가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나... (후자인 걸로 받아들이고 싶다.) 1. AM링크라는 후륜 서스펜션은 구조는 토션빔의 변형이지만 역시나 상당히 향상된 느낌을 선사하는가 봄. 구조가 간단하고 무게가 가벼운 토션빔 특성상 상대적으로 후륜이 더 튀는 경향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하지만 그립력 확보에 있어서는 오히려 멀티링크를 적용한 녀석들보다 나은듯. 덕분에 실내 공간도 더 넓게 뽑을 수 있는 것 같다. 2. 2.0리터 엔진이 그룹 내에서 처음 적용하는 직분사 2리터 엔진인 것으로 확인됨. 기자들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녀석이라며 SM6에 대한 그룹내 위상을 드러낸 부분이라고 하는데... 사실 르삼에 나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