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uto.v.daum.net/v/jKmhaaUbcs
경차 안 팔리는 이유 충분하네..30년째 달랑 3개 모델뿐
요즘 경차가 울상이다. 지난해부터 강타한 소형 SUV 붐의 여파로 경차 시장이 급속하게 쪼그라들고 있다. 이유는 충분하다. 20년 넘게 모델 3개뿐이다. 마이너체인지나 풀모델체인지 이런 것 까��
auto.v.daum.net
1. 개소세 인하
2. 소형 SUV 시장 성장세와 맞물림
3. 시대가 지나도 이젠 새로울게 없어..
4. 정부의 지원이 경차에서 친환경차로
흠...
그냥 기사 쓰기 위한 기사 억지로 만들어낸 느낌이네.
대책도 없고~ 결론도 없고~ 이유라고 든 것은 엉망이고...
일단, 개소세 인하? 일시적인 거지... 30년째 개소세를 인하해주나?
소형SUV시장 맞물림? 가격차이가 엄연히 있는 시장임. 갭을 크게 보면 2배 까지도 차이를 볼 수 있음.
모델이 얼마 없다... 이건 결과와 이유가 바뀐거고... 수요가 없으니 공급이 없다는 건 핑계에 불과함.
정부 지원이 친환경차로? 친환경차 지원이나 경차 지원이나... 구매가격 지원해주는거 바라면 안되지...;;; 경차가 비싸서 못사는 것도 아니고, 경차 수요 유도한다고 경차 구매금액을 할인해주는 것도 웃긴거고, 전기차-경차 가격 갭도 큰데...
카가이 수준이 참 낮은 건 알겠지만, 이렇게 쓸 거 없다고 아무렇게나 쓸거면 그냥 쓰지 말던가...
아니면 중국차 소식이나 계속 번역해서 올리던가...;;;
경차가 안팔리는 이유는
한국 소비자들이 경차를 잘 안사려고 하기 때문이지.
현대기아차가 소형차 잘 만드는 메이커였지만 미국 수출지향으로 가면서 국내에 잘 팔리는 차종들도 대체로 미국향 스펙과 닮아가고 있기때문에,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거기에 익숙해진거지. 쉐보레가 그나마 근근이 살고 있는 것도, 현지에서는 잘 안팔리는 SM6가 한국에서 개발되고 르노그룹 내 제일 큰 세단으로 팔리고 있는 것도, 현대차 중에서 유럽 전략모델이 한국에선 인기가 거의 바닥 수준인 것도... 대부분이 미국 지향 차량에 익숙해진 탓임. 당연히 작은 차는 그다지 좋아할 이유가 없지. 수요에 따라 공급이 있다고, 수요가 큰 차를 원하다보니, 큰 차가 많이 팔리고, 큰 차 기준으로 주차장 규격도 바뀌고 있는데...;;; 한국에서 작은 차 타는게 메리트가 없지...
경차 규격이 억지라서 해외 마이크로카들이 진입하기 힘든 것도 있는데 그건 왜 빼먹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