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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그냥 쓰는 얘기 - 팰리세이드의 경우

정말 그냥 쓰는 얘기다.

팰리세이드다.

별 쓸만한 얘기 없다. 사실 실물로 본 적도 많진 않으니까.


디자인 - 예쁜 편이라고... 얘기해도 되는데.. 솔직히 조금 애매하다고 본다. 아주 나쁜건 아니다. 아주 만족스러운건 더 아니다.


성능 - 솔직히 안타봤다. 타볼건데 시기를 보고있는 중이다. 여기저기 실제 타본 시승기를 기준으로 판단해본다. 

나쁘다면 거짓말이지만, 좋은건 아니다. (디젤 말하는거다.) 2.2 디젤엔진...R엔진은 좋은 엔진이고 싼타페에 좋은 엔진인데, 팰리세이드에는 간당간당한다고 보면 맞을거다. 언덕을 못올라가고 어쩌고 하는 식의 문제점... 안겪어봐서 모르겠고, 다 그런 현상이 있으면 판매 접어야 한다. 제발 부탁인데 내 얘기 아니면 내 얘기처럼 안적었으면 좋겠다.


상품성 - 가격얘기를 해야한다. 괜찮은 가격이다. 기준이 너무 높아서라고 하면 차 못산다. 그런 논리라면 자전거도 못살거다. 형성된 가격을 기준으로 봤을때 좋다는거고, 타사와 비교해도 괜찮다. 부품 총 가격 어쩌구 하면... 비싼 부품에 눈에 띌만한 차이를 보이지 못한 메이커가 능력없다고 해야지, 현대차를 욕할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차가 삭아서, 변형이 와서 폐차시켰다는 경험담을 겪어보지 않은 이상, 설득력을 얻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