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삽니다.
인천 아니고, 광주 아닙니다.
하아... 불과 5일 전에만 해도 청정지역이었던 대구에 삽니다.
씁쓸하네요...
요 며칠 밖에 다니질 못합니다.
아니, 밖에 다닐 일이 있긴 있어서 밖에 좀 다녀야 했습니다만... 불편하기 짝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겠네요.
대중교통 타는게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짧은 거리는 걸어다니기도 했고...;;;
대구가 참...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덕분에 이런저런 사진을 좀 찍어놔서 이거 작업도 좀 해놓고, 이런저런 정리도 해둬야 겠습니다.
이래저래 지체되는 거... 이젠 만성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