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계란맛을 좋아해서 선택한 녀석인데요...
두괄식으로 말합니다.
실망 그 자체입니다.
양은 둘째 칩니다. (물론 저는 양이 많은 걸 좋아합니다만...🙄) 계란 샌드위치인데... 계란... 눈으로만 확인하는 계란이라고 생각됩니다. 계란의 감촉이나 맛이 별로 없어요. 계란은 어떻게 익힌건지 까실까실하고...(후라이할때 너무 많이 익힌 부분의 느낌) 걍 짠 맛이 주를 이룹니다. 특징적인 맛도 없고, 샌드위치... 햄 샌드위치가 그리워지는...😢
빵 4장에 2+2구성이고, 역시 총 2조각이지요오...
2000원이라는 가격에 급하게 집어온 아이인데, 한번에 아웃입니다.
평점 1.4/5.
나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