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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정할 이유 없는 #연예인 #음주운전 #수입차 사고

삼박자를 고루 갖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물론 사람 죽고 다치고 하는거 슬픈 일입니다만...

굳이 잘 모르는 사람까지 동정해줘야 할 일인지 생각해봄직한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뮤지컬배우 박해미씨 남편 황민씨가 동료 배우들을 자기 차에 태우고...

(좀 더 냉정하게 말하면 부하 직원들이겠죠. 회사 소속 배우들이니까)


아! 차도 좀 명확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닷지 챌린저 392 SRT라고 합니다.

이걸 뭉뚱그려서 '크라이슬러 닷지 승용차'로 기사가 난게 거북했던 기자분도 있었나보네요.ㅎ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실검 오른 황민의 차가 '크라이슬러 닷지'라니..확인한 것 맞나 <--링크


암튼, 

뮤지컬배우 박해미씨 완전 연하 훈남(?)으로 포장된 철딱서니 없는 남편 황민씨가 음주상태(만취:혈중알콜농도 0.1초과)로 

닷지 챌린저 392 SRT 이라는 미국산 머슬카를 몰고 칼치기를 하다가 갓길 주차된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아 

같이 타고가던 부하직원 2명이 죽고 나머지도 다쳤다...


대충 이런 식으로 정리하면 팩트체크가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황민씨 면허 취소수준의 만취상태에, 부인인 박해미씨는 선처하지 말라고 했다던데... 흠...

음주운전자가 운전하면 동승자 역시도 처벌받는다고도 하고...흠...


뭐 연예인 얘기, 음주운전 사망사고, 수입차 사고... 이런데 동정할 거 뭐 있나 싶기도 합니다.


닷지 챌린저 SRT요?ㅎㅎ

그거 한국에서 타도 문제없는 차이긴 한걸까??? 궁금하긴 합니다.

이거 급가속하면 앞바퀴를 띄우면서 가속하던데... (그건 헬켓이었구나...;;;)

정식수입도 안되는 차종이라 그레이임포터를 통해서 산 것일테고...


암튼 그렇네요.

누굴 비난하고 누굴 감싸고 그럴 의도 전혀 없는데,

돈지랄을 저런 식으로 하는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긴 하네요.


ps. 황민 블랙박스 찾아보지 마세요. 뉴스에 나온거 빼고 그런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