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에 4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좋은 가격의 수입맥주캔이라 늘 눈에 담아두기만 했던 녀석을 집어왔었죠.
와퍼 행사가 있길래 와퍼와 버맥도 시도해보고... 색깔도 콜라와 비슷하니...ㅎㅎ
뭐 다른 블로그처럼 어떤 향이고 무슨무슨 맛이고... 필요없는 것 같구요.
쉽게 말합니다. 보통의 하이네켄에 비해 쓴맛은 덜한데 약간 더 뻑뻑하게(이걸 약간 고급지게 밀도감 있다고 하나???) 카라멜 섞은 느낌의 맛이라면 대충 맞을것 같습니다. 달진 않은데, 향이라던지 경험상 비슷한 맛을 찾는다면... 그렇네요.;;;
탄산의 느낌은 하이네켄이랑 거의 같습니다. 콜라처럼 보이려고 거품이 거의 없게 따랐는데... 거품이 확 올라왔다 사라지죠.;;;
평점... 줘야하나?
한 2.6/5?
백점 만점이면 52점 정도 되겠네요.
가끔 특이한거 땡길때 한 번...;;;
버거와 맥주의 조합은...
개인적으로는 그냥 콜라가 나은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