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쳐.
그럼 토요타 어떤 차에 들어가는 엔진도 정확하게 야마하 엔진이라고 적시하도록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듦.
AMG 모델이라도 벤츠에서 만든거 그냥 AMG 인증 튠을 한거지 AMG제작 아니다... 이런거 다 까발리는 건?
생각만 해도 투명해지지 않나?
단지 좀 뭐 하나 얘기할 때마다 불편해서 그렇지...
자동차 등록증이나 제원표 자세히 나온 곳 보면
어떤 엔진인지 형식명 표기해놓는 곳들도 많아.
한번 찾아봐봐... 어디 완전히 독자적인 엔진 쓰는 메이커가 얼마나 되는지.
오히려 대형 메이커일수록 엔진 공유해서 쓰는 시대에...
엔진이 어디꺼고 어떻게 만든건데 이게 왜 어디꺼냐? 이런거 굳이 민감하게 구는게 의미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