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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사전투표 하고 옴... (기권하기엔 표가 너무 많다.)

대구 동구 을 총선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총 4표 인데요...;;;

총선 총 2표. (지역구, 비례대표)

시의원 보궐선거

구의원 보궐선거

이렇게입니다.

 

참 썩은 동네지요...

지역구 후보들도 참 화려합니다.

윤창중이 나왔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국제적인 망신을 준 인물이죠. 국격 운운할 일이기도 했고...

동구 갑에서 공천 못받고 이 동네로 기어들어온 인물도 있고...

1번 후보는 되지도 않을 인물이 또 나오기도 했고...

유승민 안나온다고 참 아무나 다 기어나왔네요.

윤창중 나와서 배신이 어쩌구 씹어발기는 걸 함 보긴 해야하는데.ㅎ

하긴... 선거유세하는 것도 못봤다만...ㅋㅋ

 

암튼 지역구는 기권했습니다.

이건 뭐 표를 주고싶은 후보가 하나도 없네요.

 

나머지는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하아... 정치 오지에 사는건 참 별로인 것 같습니다.

 

인증샷은 생략합니다.

뭐 그렇게 사진찍고 인증할 일도 아니고...;;;

 

코로나 걱정은 좀 덜하셔도 될 듯 하네요.

꽤 신경을 많이 씁니다.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할 정도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