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타나는 어디까지나 미국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힘쓰는 모델임.
한국 시장에서 어필하려고 노력한 부분은 기껏해야 실내 전자 편의장비 정도임.
승차감 세팅은 물론이고 디자인까지 한국보다는 미국 시장 중심임.
한국 시장 지향의 모델은 그랜져임.
어차피 미국에서 그다지 인기도 없는 클래스이거니와,
실제로 미국 시장에서 아제라는 존재감이 거의 없는 모델이거든...
마치 현대기아차만 한국 시장에 맞는 모델이고 나머지는 외산 모델에 가깝다는 의견이 있어서 정말 황당하다.
어차피 한국 내수시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보면 결코 크지 않은 시장임.
의미있어봤자 기껏해야 현대기아차...
그리고 고급차 시장 정도...
한국에서 차 구입하는게 큰 유세인줄 아는가본데,
어디까지나 차에 우리가 길들여져야 맞다.
작은 시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더 좋은 차를 선택해서 구입해주는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