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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얄팍한 유식자의 찌질함...

세상 제일 찌질해 보이는 것 중 하나가,

인터넷 검색 쪼금 해보고 자기가 본 것이 마치 다 아는 것인양 다른 사람 앞에서 떠는 것이다.


물건을 고를 때도 그렇고,

남 앞에서 발표를 할 때도 그렇다.

블로그 게시 글도 마찬가지다.


조금 아는 지엽적인 지식들을 가지고 남 앞에서 당당하지 말았으면 한다.


자기계발서 만들고, 남의 지식으로 강연하고, 남의 얘기 짜깁기해서 블로그 작성하는 사람 제일 싫어한다.


아예 틀린 지식만 믿고 까부는 것들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