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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오덕돼지같은 종자가 우리 동네에도...ㄷㄷㄷ

어제 밤에 슈퍼갔는데,

왠 오덕돼지같은 놈이 초코파이 바나나맛 가게 있는거 몽땅 들고 돌아다님.

당연히 그런 부류의 특성상 귀에는 이어폰 끼고,

살이 엄청 찌고 볼살에 밀려 입이 튀어나온 그런 스타일이었음...ㄷㄷㄷ


아마 뽐뿌나 중고나라 되팔이 쯤 되겠지...ㅉㅉ


(돼지한테 미안하다. 돼지는 좋은 동물인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