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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요즘 나 술도 잘 안마신다.

생각해보니 그렇다.

술 안마신지 한참 된다.

술 마시는걸 즐기는 건 아닌데...

언젠가부터 술은 좀... 이러더니 정말 술은 안마시게 된다.

 

아빠 탓도 있다.

근데 난 정말 안마셔야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그냥 필요하면 좀... 마시는 정도...;;;

 

맥주도 사실 그냥 해본 말이지...

맥주 뭐... 사실 500ml 마실때 좀 지친다.

그냥 330ml짜리 캔이 나한텐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