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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음원계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이 분'이 살렸다?

https://v.daum.net/v/20221011195112017

 

"한국서 망할 줄 알았는데" 음원계 넷플릭스, '이 분'이 살렸다?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스포티파이 처음 나왔을 때 아이유랑 지코 노래 없어서 안 썼는데 다시 들을 수 있다고 해서 멜론에서 갈아탔어요”(온라인 커뮤니티)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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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게 좀 궁금하긴 했는데, 역시 그랬던거네...

 

옛날에는 스포티파이 한국 음원 거의 없어서 이거 한국에선 살아남기 힘들겠다... 했는데,

(K-POP듣는 유저들은 한국 음원사이트를 이용해야 했던거나 마찬가지니까...;;;)

 

특히나, 아이유는 이담 소속이고 거긴 또 카카오M 자회사 개념이라...

(로엔이 멜론을 먹고 그걸 또 카카오가 먹고... 대충 그런 관계)

 

스포티파이 광고에 아이유가 나왔다고 해서 뭔 소린가 했더니...

스포티파이가 멜론을 통해서 K-POP음원을 스트리밍하는 개념이었군...

 

시대가 참...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적어도 가요의 위상만큼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이긴 한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