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 꾼게 너무 또렷하게 기억이 나서... 적어둠...
꿈의 시작이 코란도를 구경하는 것이었는데...
(코란도 2세대 모델인 줄 알고...;;;)
트렁크쪽을 열었는데 운전석까지 휑한거라...
뒷좌석은? 하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 말했더니 뒷좌석이 옆구리에서 전동으로 내려와서 딱 안착되는 거...ㄷㄷㄷ
너무 놀라서 와~ 했던 것까지 기억남...
역시 내가 생각하는 드림카는 코란도였는지도 모르겠다.;;;
어제도 무쏘 연대기 읽고 잤는데...쩝... 무쏘도 참 좋은 차였는데...
더 나올수는 없겠...지?
지금 무쏘가 나온다고 해도 그때의 그 무쏘는 아닐테니까 말이야...;;;
코란도 2세대를 기반으로 제대로 된 코란도가 나오길 바라는건... 무리인걸까? 싶기도 하고...
쌍용차를 기대하면서도 지금 나온 모델들에 대해선 악평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것은... 정말 실망스럽기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