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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캘리그래피 트림 출시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0 팰리세이드에 신설된 캘리그래피는 현대차 최고급 트림으로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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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부터 오~ 하는 느낌이 있다.
요즘 롤스로이스의 앞모습에 혹하는 나로선...
큰 그릴도 그릴이지만...(솔직히 팰리세이드 그릴은 참 못생기긴 했다.)
그릴과 연결돤 범퍼 하단부의 메탈릭 색상의 장식... 낮은 전면부는 고급진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따지고 보면 타사 차들에 비해 큰 차도 아닌데...
비슷한 양감을 보이면서 디테일에서 꽤나 비슷한 고급감을 주는 것도 현대차의 기교를 보여주는 부분인듯.
실내 디자인은 별 차이 없겠지만, 재질을 더 좋은 걸 쓴다고 하니...
당췌 얼마나 비싸게 받아야 속이 후련하겠냐 싶다가도, (아예 제네시스로 출시하지 그랬냐...)
뭐 어차피 싼타페 고급형인데... 싼타페가 완성도가 역시 더 낫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리고 팰리세이드 직접 앉아본 운전석의 안좋은 시야감...
팰리세이드는 2세대 나오면 확 좋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