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긴 장마...
간만에 해가 쨍하고 뽀송한 날...
날카로운 성격이고 뭐고,
오늘은 그냥 축~ 늘어져서 잠이나 자야겠다는 녀석.
그래도 아는 놈이 불렀으니, 나와는 준다.
니 녀석 앞에서 내 눕방을 보여주겠다.
긴 긴 장마...
간만에 해가 쨍하고 뽀송한 날...
날카로운 성격이고 뭐고,
오늘은 그냥 축~ 늘어져서 잠이나 자야겠다는 녀석.
그래도 아는 놈이 불렀으니, 나와는 준다.
니 녀석 앞에서 내 눕방을 보여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