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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한 여름, 뽀송한 날 고양이...

긴 긴 장마...

 

간만에 해가 쨍하고 뽀송한 날...

 

날카로운 성격이고 뭐고,

오늘은 그냥 축~ 늘어져서 잠이나 자야겠다는 녀석.

 

그래도 아는 놈이 불렀으니, 나와는 준다.

니 녀석 앞에서 내 눕방을 보여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