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

[I'm in Daegu] 돌아온 안철수. 네! 그렇게 꾸준하게...

저는 정치적으로 중도를 추구합니다.

우리나라에 중도가 어딨느냐, 니 주장도 사실상 양당제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긴 하던데...

저는 암튼 중도를 추구합니다. 왜냐구요? 양쪽 다 늘 옳지는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어떤 부분은 극단적인 진보에 가까운 경향도 있긴 하지만...;;;

 

뭐 아무튼,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표는 국민의당을 지지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안철수라는 인물 때문이죠.

이 분이 정치를 한다... 라는 소문이 나기 약간 전부터 정치인으로서 관심을 두기도 했구요. 거의 대부분의 정략적인 선택에 크게 실망하고 비난하기도 했으나, 어쨌든 안철수는 안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이 판단은 좀 흐릴지언정, 방향에는 일관성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간잽이, 간철수라느니... 우유부단하다느니... 항상 변수만을 노리는 기회주의자라느니... 얘기 많습니다.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중도의 현재 위치는 딱 그 수준밖에 되지 않아요. 뭘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고, 세력화도 어렵습니다. 양쪽의 세력이 너무 강한 탓이죠. 

 

어쨌든 안철수라는 인물은 늘 변수로 남아있고, 이 사람이 언젠가는 대한민국 정치판이든, 사회적 방향이든... 크적으로 중도를 추구합니다.

 

우리나라에 중도가 어딨느냐, 니 주장도 사실상 양당제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긴 하던데...

 

저는 암튼 중도를 추구합니다. 왜냐구요? 양쪽 다 늘 옳지는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어떤 부분은 극단적인 진보에 가까운 경향도 있긴 하지만...;;;

 

 

 

뭐 아무튼,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표는 국민의당을 지지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안철수라는 인물 때문이죠.

 

이 분이 정치를 한다... 라는 소문이 나기 약간 전부터 정치인으로서 관심을 두기도 했구요. 거의 대부분의 정략적인 선택에 크게 실망하고 비난하기도 했으나, 어쨌든 안철수는 안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이 판단은 좀 흐릴지언정, 방향에는 일관성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간잽이, 간철수라느니... 우유부단하다느니... 항상 변수만을 노리는 기회주의자라느니... 얘기 많습니다.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중도의 현재 위치는 딱 그 수준밖에 되지 않아요. 뭘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고, 세력화도 어렵습니다. 양쪽의 세력이 너무 강한 탓이죠. 

 

 

 

어쨌든 안철수라는 인물은 늘 변수로 남아있고, 이 사람이 언젠가는 대한민국 정치판이든, 사회적 방향이든... 크든 작든...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총선 내내 마라톤을 했고, (저도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총선 후에 약속대로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안정화되어가는 대구에 힘을 보태러 또 왔지요.

그렇게 꾸준함을 보여주고, 역할을 꾸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