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도 아니라서...
그리고 자세하게는 못봐서 대충 메모 형식으로 적어놓음.
일단 접었을 때 꽤나 이상적으로 작다.
좁다고 해야되나?
암튼 디스플레이가 커지면 폭도 넓어지게 되는지라...
항상 뭘 잘 떨어트리는 나로선 마음에 드는 폭 수준...
당연히, (접는거니까) 접었을 때 두꺼운건 어쩔 수 없고...
폈을 때...
솔직히 말해서 접힌 자국이 보인다. 좋게 봐도 보이고, 냉정히 봐도 역시 보인다.
아몰퍼스(비정질) 형태의 디스플레이라고 보면 된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단, 이것 역시 인정해야한다.
그렇게 좁게 접힌다면 당연히 접히는 자국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입고다니는 옷만 해도 그렇지 않은가...)
접히는 경첩 쪽이 아닌 오롯이 보여지는 화면에 집중한다면 그다지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단지 옆에서 힐끗힐끗 보는 사람이 '에~ 저기 접히는 자국 있네...'하는 정도일거다.
내구성만 맞다면 충분한 완성도인듯.
(물론 가격은 정이 뚝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