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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생각해볼 문제...

일부 어떤 어떤 분들 논리대로라면

 

어떤 중고생 정도가 착한 일을 하고

'난 내가 착한 일을 했고, 그 일이 장관상 정도 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셀프로 장관상 상장을 만들어서 SNS같은데 올려놓고 자랑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고 보인다.

직인같은거야 다른 장관상에서 복사해오면 되는거고...

이걸로 인해서 직접적인 혜택을 본 건 없으니 죄도 없지않느냐면서...

 

위조를 했건 하지않았건...

그건 수사기관과 법원이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근데 문서를 위조했다는 것,

그리고 발행자는 작성한 적도 없다는 (인정하지 않는) 문서를 가지고 이익을 취했다면...

그건 당연히 죄가 되지 않는가???

왜 거기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동정하지 않으면 나쁜 사람으로 몰려야 하는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