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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사실 속마음은 좋지 않아요...

겉으로는 해맑은듯 웃고있지만

속마음은 좋지 않아요.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숨 쉬고 밥 먹고 그렇게 사는거지...

부러 괴로울 일을 만들어 괴롭게 사는거 바라지 않으려 합니다.

 

그렇게 숨막히게 살고싶지 않거든요.

 

내가 그다지 탐탁지 않아했던 사람...

마지막까지 참 탐탁지 않았습니다.

부모 가슴에 그렇게 마지막까지 그렇게 그래야 했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