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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김부겸? 홍준표? 수성구가 마냥 부러운 정치오지 대구 동구 주민 1 人...

https://news.v.daum.net/v/20200329220001012

 

[대구 수성갑] 통합당 주호영 49.4%, 민주당 김부겸 39.2%

[오마이뉴스 이종호 기자] ▲ 대구 수성갑 여론조사  ⓒ 이종호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 49.4%,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39.2%, 무소속 이진훈 후보 5.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TBC, 매일신문이 주식회사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수성구(갑)선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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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329215700997

 

[대구 수성을] 무소속 홍준표 33.5%, 통합당 이인선 32.9%

[오마이뉴스 이종호 기자] ▲ 대구 수성을 여론조사  ⓒ 이종호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홍준표 후보 33.5%,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 32.9%,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 25.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TBC, 매일신문이 주식회사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을)선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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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왜 여기서 나와!!!

사실 정치에 아주 큰 관심을 가지진 않아서...

안나올 줄 알았던 김부겸 장관까지 지역구 나온 걸 보고 와... 치열하겠구나... 싶었는데

김부겸이 주호영한테 밀리는 양상이라고 하니, 이건 또 아이러니인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대구 동구는 여전이 이 꼴이라고 생각하면 참 답이 안나온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게... (남이니까 이런 얘기 하는거겠지만),

여기는 무조건 보수당 후보가 뽑히니까 공천 받으면 무조건 당선이라고 또 저 동네는 저런다고 하겠지만

정작 후보를 잘 살펴보면, 이 사람이 과연 국회의원 당선되기 위해 나온 인물인가 싶기도 하다. 여기 동구 갑, 동구 을만 해도 후보 자체가 엉망이다. 조금만 더 영향력 있는 후보만 나와줘도 충분히 승산이 있어보이는데, 애초에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듣보잡이 나와서 자길 지지해달라고 한다.

 

미리 말해두지만, 

내가 마음에 드는 후보가 나오지 않는 이상, 그 후보한테는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

비례대표에만 표를 행사할 생각이다.

적어도 선거때 만큼은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투표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