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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

새로 나온 아반떼 실물로 본 썰... (아반떼는 아반떼구나...) 아반떼... 한동안 서민의 발이었고, 국민차였지만... 지금은 국민들 눈이 워낙 높아서 쏘나타 이하로는 아주 하대하는 시대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통 사람의 차는 아반떼보다 굳이 클 필요가 없다고 보는 입장인지라... 그리고 이번 아반떼 디자인이 역대급! 더 나아가서 독보적인 디자인이면서 현재 현대차 라인업에선 가장 좋은 디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당연히 아반떼에 대한 호감을 뿜어내며 기대하고 있었던 사람이 바로 나다. (응?) 그래서 굉장히 호의적인 시각으로 아반떼를 보고자 했다. (사실, 아반떼를 구경할 의도로 외출을 했던 것은 아니고... 다른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다 구경하게 되었다.) 아, 그리고 내가 본 모델은 최상급 트림이 아니라 아주 보통의 트림이거나 암튼 평균 .. 더보기
[리마인드 차] 쌍용 로디우스 - 첫 차로 찜해뒀다가 포기한 unforgetable 그냥 연재 비슷하게 작성하는 두 번째 차는 로디우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로디우스가 맞다. 하지만 기억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라...ㅎ 내겐 그저 대단하고 놀라운 차로 기억한다. 그럼 시~작! 로디우스는 내가 첫 차로 구입할 차로 점찍어놨던 차 중에 하나다. 다른 글을 읽어본 분이라면 알 수 있는 얘기겠지만, 우리 집 차는 거의 대부분이 봉고차(베스타, 그레이스, 스타렉스...)들이었고, 당연히 디젤엔진을 단 차였다. 쌍용차에는 사실 큰 관심은 없었다. 아! 이스타나도 우리집 차였던 적도 있구나.ㅎㅎ(굳이 수정하지 않는 건, 일필휘지로 작성중이기 때문임) 다인승 승합차의 장점을 너무나도 잘 알기때문에 나 역시도 미니밴 같은 차를 갖고싶었고, 차를 구입하려고 이런저런 조사를 하던 시절에 최고 인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