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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망할 다빈치 리졸브... 메모리 엄청 먹네. 8기가는 어림도 없네... 업그레이드를 해야겠구나... 더보기
새삼 금금밤이 대단하게 보이는 이유 (소름) 요 몇주간 금요일 금요일밤에를 안보고 있는듯. 원래 금요일 잠 예능시청은 tvN ->MBC 순서로 갔었는데... (뭐, 중간에 쇼미더머니나 정글의 법칙 이런 것들도 보긴 했지만...) 지금은 금요일 저녁은 그냥 다른걸 찾아서 보거나 유튜브 돌려서 보는 경우가 많다. 어제같은 경우도 관찰카메라-특종세상을 봤다. 신서유기 할 땐 정말 신서유기만 보고 삼시세끼도 거의 그것만 봤었는데... 금금밤은 거의 관심조차 안가지게 된다. 기존 나피디 출연자들 나와서 마치 다른 프로그램 하듯이, 내용의 중심이 아닌 완전 주변인으로 나와서, 방송제작진, 스텦처럼 움직이는 걸 굳이 지켜봐야 되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뉴욕까지 가서 틈만 나면 짜증내는 이서진, 남의 일터에서 별 일 하지도 않으면서 거드름 피우는 이승기, 별로 맛.. 더보기
소형 SUV 비교 한번 해볼까요? (XM3를 기준으로...) - 작성중 간만에 흥미로운 비교가 될 듯 하여... 게다가 장르 파괴자가 나타나버렸으니까... 한번 이것저것 비교를 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미리 말해둬야 하는 것이. 차량의 전장(길이)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은 전장을 늘리는데 주저하지도 않고 무조건 길다고 좋을 것도 없거든요. 차의 진짜 크기는 전장이 아니라 휠베이스에서 나오는겁니다. 캐빈의 크기와 관련이 있죠. 자동차의 급을 나누려면 전장이나 휠베이스보다 전폭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차량을 타면서 이 차가 어느 정도의 급이 되는지를 가늠하는 부분은 확실히 전폭이 더 큰 차였거든요. 대략 차 크기에 대한 밑밥은 이렇게 깔아두고... (소형 SUV 각 차종의 수치적인 크기는 일일이 찾아서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일단.. 더보기
SPEED UP MY PC? Xtra-PC? 이거 대충 설명해드릴게요. (사지마세요.) 음... 물건에 대한 미련이 많아서 저도 구닥다리 노트북 몇개 가지고 있는데요...;;; (결코 자랑 아닙니다. 안에 들어있던 자료들이 묶여있어서... 버려야되긴 한데... 하아...) 암튼, 유튜브 보다가 흥미로운 제품이 있어서 링크 눌러봤어요. Xtra-PC라고 아주 구형 노트북이 빠르게(?) 동작하도록 만들어주는 USB 드라이브가 있더라구요...^^; 뭐, 보셨을 분도 있고 못보신 분도 있겠지만...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고 검색 이력이 있으면 광고를 띄워줄거예요. 유튜브는 모두 알고 있거든요.ㄷㄷㄷ 소개 영상도 내용들도 다 영문으로 되어있고, 오~ 이거 신기한데? 근데 원리가 뭘까? 궁금해서 이래저래 홈페이지를 찾아본 결과... 궁금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아닐지도 모르겠구요. (새벽 2시라 .. 더보기
자동차 리뷰하면서 승차감 얘기할 때 왜 '그거' 빼먹음??? 아주 많은 차를 타본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어떤 차를 타든 호감을 갖고 민감하고 세세하게, 마치 내가 이 차를 사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며 새로운 차를 접한다'고 자부하는 저로선 유튜브 여기저기서 보이는 리뷰어들이 불편할 때가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무지 부럽고 존경심마저 드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승차감 얘기할 때가 그런데... 과연 어떤 상황에서 승차감인지 어떤 도로? 어떤 상황? 몇 킬로에서 어떤 진동이 있고, 고른 노면에서의 출렁임이나, 도로의 포트홀에서 서스펜션 반응 같은게 무지 궁금한데... 이건 사실 어떻게 표현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 부분이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는 있지만... (여기에 대해선 할 말이 많다. 예를 들어 포트홀을 지나갈 때도 서스펜션 답력이나 쇽 업소버 답력, 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