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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책 읽는 중... 박지성 '나를 버리다'

음... 거의 다 읽어가는데...

사실 별 내용은 없는 것 같지만

나름 박지성과 함께 EPL을 봐온 입장에서 한번쯤은 시간을 내서 읽어봐도 좋을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재미는 있다.

빨리 읽힌다.

근데... 얻을만한 내용은 크게 없다.

그냥 잠 안올때 읽기 딱 좋은 수준이다...

 

다 읽고 알라딘에 올려볼까나...;;;

 

(혹시 구입 생각 있으신 분들은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