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품을 평가할 때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것... 가끔 제품에 대해서 줄줄 외우면서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을 보곤 하는데...막상 그걸 봤냐? 체험해봤냐?라고 했을때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자동차 분야에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 난 걔네들을 '키보드 드라이버'라고 부른다.ㅎ밀리터리 오타쿠들 (일명 밀덕)들도 스펙을 맹신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공대생들 역시 그러하다. 솔직히 이런저런 분야에 대해서 다 알아본 바...밀리터리 분야는 어느 정도 이해는 한다. 나름 정확하고 보수적인 수준에서 퍼포먼스 스펙이 나오기 때문이다. 가혹 조건에서 퍼포먼스를 테스트하기 때문에 신뢰도라는 것이 존재한다. 하지만, 다른 분야들... 전자나 자동차 분야에서 현재 나오는 스펙들 중에서 믿을만한 것이 과연 얼마나 될 지는...개발을 해본 나로서도 장담할 수 없다.실제 부품 각각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