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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그냥 써보는 자동차 얘기 - SUV 왜 싫어하는데? 왜냐고??? (계속 작성중)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SUV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아니, 싫어합니다.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성격이 삐딱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대중의 취향과는 다른 성향을 가진 마이너지향이기도 하구요. 위의 사정이라면 이유가 필요없겠죠...그저 딱하게 바라보실지도...;;; 근데, 합당한 이유를 대라면 댈 수 있습니다.이번엔 그 얘기를 한 번 써보려고...(자투리 시간에 끄적거리는거라... 글 쓰다가 중간에 끊어져도 이해를...;;;) 일단, 값이 비싸다...좋으니까 비싼거고, 비싼놈은 비싼 값을 하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이 글을 읽을 필요조차 없습니다.그냥 이상한 넘이 쓰는 글인갑다... 하세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렉스턴 스포츠가 3000만원도 안한다는 글보고 가서 풀옵션 사오실테니까...ㅎ .. 더보기
기아 스팅어 다시 정리...ㅎ 결국 기아 K8로 예상했던 차명은 스팅어(STINGER)로 정해졌네요...ㅎ 디자인 얘기부터... 확실히 못생겼을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가로로 넓게 보이는 비율과 직선?각?을 적절히 이용해서인지 예상보다는 반듯하고 강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리어 램프는 다들 이런저런 차종을 언급하지만 제가 보기엔 역시나 아이오닉과 제일 비슷해 보이고...옆트임?라인이 들어가있는데, 좀 조악해보이네요. C필러를 비롯한 사이드 윈도우 형상은 역시나 K5와 흡사한 형태를 갖추고 있네요. 실내의 센터페시아는 아무리 봐도 메르세데스의 느낌이 많이 나면서 티를 많이 안내기 위해 다른 부분들은 많이 달라보이게 디자인이 됐네요. 뭐...랄...까... 좋긴 좋은데, 센터페시아 말고는 눈에 안들어오는건, 역시나 기아차 실내 디자인이.. 더보기
기아 K8 아주 대충 정리... 앞모양은 모두가 탄식할만한 꺼벙한 디자인이 될 가능성이 높고...(물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나름 신경썼다고 만든 디테일에서 만족할만한 부분을 찾을 수도...) 옆모양은 1세대 K5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특히 뒷좌석 문부터 C필러까지의 윈도우 라인...) 뒷모양은 황당하게도 아이오닉이랑 비슷할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 외는 뭐...하드웨어 스펙 자체는 제네시스 G70과 거의 같을 것으로 보입니다.원래 그렇게 만드니까요...실내는 어차피 전형적인 현대기아차 그대로일 것이고... 더보기